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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영자 신문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그 후 더 큰 세상을 경험하고 지식과 사유를 넓히고자 독일 베를린으로 건너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 기여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사랑의 조건》, 《남자로 산다는 것》, 《사는 데 정답이 어딨어》,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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