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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공기 좋고 사람 좋은 여러 곳을 경험했다. 나중에는 광주에 정착해 전남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졸업은 하지 못했다. 시 창작 연구회인 ‘비나리’에서 글의 즐거움을 알았고, 그림 그리기부터 문구류 모으기까지 취미가 많다. 학창 시절의 취미는 단연코 독서였다. 특기를 물으면 멋쩍게 웃고 말았는데, 글쓰기라고 답하는 날을 소망했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해 그 바람을 이뤘다.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2016년 『따까리, 전학생, 쭈쭈바, 로댕, 신가리』로 제5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돌이 갓 지난 딸과 함께 세 식구가 여수에 산다. 그리고 나중 그 딸에게 칭찬받을 만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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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공지희 외 5명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