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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갯강구 작가는 2016년 <갯강구씨 오늘은 어디가요>, 2020년 <서른 살에 스페인>을 통해 여행과 공간을 쓰고 그려왔다. ‘갯강구’라는 필명처럼 공간 곳곳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내도록 만드는 도술을 가진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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