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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읽다가 술이 등장하는 문장을 발견하면 입안에 침이 고인다. 가볍게 술 한 잔 하며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책바’를 열었지만, 정작 본인은 술과 책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낮에는 하고 싶은 것을 하지만, 막상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 대부분이다. #2 다방면의 예술을 사랑하고 술이 예술에 불어넣는 감수성과 창의성의 힘을 믿는다. 커피보다는 술 한 잔과 함께 하는 독서에 매료되었다. #3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만들기 위해 틈틈이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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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지음
나무,나무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