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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 국문학과에 들어갔다. 어영부영하다가 어느새 졸업할 때가 되어 일단 취직을 했다. 브랜드 컨설팅, 주방용품, 게임, IT 등 내게 맞는 일, 내게 맞는 기업문화를 찾다 보니 10년간 다섯 번 이직했다. 결국, 회사에서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에 친구와 <인문잡지 글월>을 시작했고, 이 책의 산파가 되었다. 현실과 밀접한 인문학 미디어를 만들고, 좋아하는 책 실컷 읽고, 끝내주게 재미있는 소설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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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표 지음
리드모 펴냄

박성호 외 1명 지음
그린비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