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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연구원 공부, 운동, 춤, 그림 그리기 등 잘하는 것이 너무 많아 사람들의 얄미움을 사곤 했다. “너미워, 너미워, 너미워”, 그러다 ‘로미오’가 되었다. 그때가 1997년이니, 20년 전쯤부터 로미오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나 보다. 지구에서의 생(生)의 풍광이 아름답기를 희망하며 가진 것 없는 중에 나눌 만한 것은 강의나 글로 내어 주며 살고 있다. 국민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한성대 등 여러 대학에서 여성학 강의를 해 왔다. 현재는 서울대 여성연구소 연구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폭력 전문상담원, 한국여성민우회 정책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성대에서 성과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공역한 책으로 『여자들의 사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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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외 11명 지음
우리학교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