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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한국어로 일본의 오늘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목욕탕 도감》은 첫 번역서다. 이번 번역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일본의 골목길을 걸을 때 가질 수 있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는 것이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본의 대중목욕탕을 볼 때마다 ‘저곳에는 어떤 이야기가 깃들어 있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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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나인 지음
박하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