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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정시 퇴근하고 싶은 직장인. 낭만을 쓰고 싶은 사람. 세상엔 처분 가능한 낭만과 처치 곤란인 낭만이 있는데,역시 낭만이라면 후자 쪽이 낭만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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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채 지음
황금가지 펴냄
박하익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