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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기만 했던 아랫목이 어느새 뜨뜻하다는 것을 알게 될 만큼 시간이 흘렀지만, 온기를 나누었던 모든 것과의 헤어짐은 왜 이리도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뜨거운 아랫목, 할머니의 다리 베개와 빨간 밍크 이불처럼 언제 떠올려도 마음의 온기를 불러일으키는 추억과 몽글몽글한 감성의 온도를 그림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은 사랑하는 세 고양이와 함께 아이들이 웃고 즐기며 볼 수 있는 그림책을 기획, 작업하고 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달빛 구슬의 주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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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 외 3명 지음
머스트비 펴냄

박연경 외 3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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