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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대전에서 태어나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음악을 만들고 소설을 쓰다가 얼떨결에 언론계로 발을 들였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 산업부 등 여러 부서를 거쳤지만, 음악 기자 시절이 제일 즐거웠다. 2008년 장편소설 《발렌타인데이》로 한양대 학보 문예상 대상, 2011년 장편소설 《도화촌 기행》으로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받았다. 2018년 세 번째 장편소설 《침묵주의보》를 펴냈다. 오래전에 작곡한 연주곡을 모아 2014년 ‘육지거북’이라는 이름으로 앨범 『오래된 소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문화일보> 기자, 소설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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