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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태어났다. 무력한 책벌레로 시작하여 반항기 넘치는 괴짜로 거듭난 학창시절을 보냈고 종군기자, 연극배우, SF소설가, 인류학자처럼 관찰자 겸 이야기꾼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희망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된 후,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려 노력하고 있다. 메디컬에세이 『날마다, 응급실』 『응급실의 소크라테스』 『응급의학과 곽경훈입니다』 『의사가 뭐라고』와 인문교양서 『약빨』 『반항하는 의사들』 『침 튀기는 인문학』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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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훈 (지은이) 지음
싱긋 펴냄
![[큰글자도서] 응급실의 소크라테스 - 사람이 있다](https://images.flybook.kr/book/20260809013026_2136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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