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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편집자, 기획자로 일하며 활자와 더불어 살아왔다. 지금은 단순한 문장 번역을 넘어, 문화적 맥락을 살려 번역하는 트랜스크리에이션 작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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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외 13명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