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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 것이 아쉬운 순간들, 느낌들, 단상들이 있었고…… 스러지게 놓아둘 수만은 없었던 순간들, 그 순간들을 더듬어 적었다. 함께했음에 행복했고 그 순간들을 추억하며 우리는 언제나처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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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외 13명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