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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작가.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인간을 도구화하고 주체성을 상실시키며 사회 구조를 바꾸고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초기작 《증강된 인간성L'Humanité augmentée》으로 2013년에 디지털 현상에 관한 가장 영향력 있는 책에 수여하는 ‘허브상’을 수상했고, 이후 꾸준한 저술 활동과 기고, 강연, 방송 출연 등을 하며 공론장의 중심에서 사상적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에릭 사댕은 2025년, 스페인의 유력 일간지 〈엘파이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사상가 10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가 쓴 책의 주요 대목들은 프랑스의 고등학교 철학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 이 책 《유령의 삶》은 출간 즉시 프랑스 주요 매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었고, 프랑스의 권위 있는 문예지 〈르뷔데되몽드〉 올해의 책 최종 후보에 올랐다. 지은 책으로 《인공지능, 세기의 문제L'Intelligence artificielle ou l'Enjeu du siècle》 《전제적 개인의 시대L'Ère de l'individu tyran》 《결별하기Faire sécession》 《우리 자신의 사막Le Désert de nous-mêmes》 《늦기 전에 생각하라Penser à temps》 등이 있다. http://ericsad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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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사댕 지음
김영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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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