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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 공채시험 전형인 작문을 공부하다, 방송국에는 못 들어가고 글을 쓰거나 팟캐스트에서 떠드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무언가가 되지 않아도, 그저 나로서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입니다. 꾸준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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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밤 외 2명 지음
문학동네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