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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 희곡에서의 여성적 글쓰기를 실천하며 문자, 말, 몸의 사이를 탐구한다. 극단 동 월요연기연구실에서 인류세 이후의 연극 만들기를 실험하고 있다. 〈낙과줍기〉, 〈복도 굴뚝 유골함〉, 〈매립지〉 등을 쓰고 공연했다.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이음), 『한쪽 발은 무덤을 딛고 나는 서 있네』(나선프레스, 근간)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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