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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 껌, 과자, 커피부터 보험, 은행까지 장르 불문 카피를 쓰고 있다. 12년 차이지만 여전히 ‘나는 글러 먹었어!’와 ‘나는 천재인가봐’ 사이를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가며 저녁이 있는 삶을 꿈만 꾸고 있다. 쓴 책으로《서른 살의 일요일들》,《낭만주의자의 연예세포 관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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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귀수 외 12명 지음
씨네21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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