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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결혼하여 네 명의 아이를 낳아 키우다 보니 어느새 중년이 되었다. 막내를 어린이집에 보낼 즈음 글쓰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에 동서문학상 수필공모전에 응모했다가 덜컥 입선하게 된 것을 계기로 내 인생에 ‘글쓰기’라는 나만의 즐거움을 갖게 되었다. 첫 책「지하실에서 온 편지」, 두 번째 공저 ‘옴니버스 작품집’「아버지」(이상 세움북스) 등 가정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와 성찰을 담은 글을 쓰고 있다. 우리의 평범한 삶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손길과 진리의 빛이 글이라는 도구를 통해 전달되기를 꿈꾼다. 결혼 25년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며, 남편 전신근과 함께 사랑과 결혼에 관한 생각과 삶의 여정을 「이런 결혼, 어때?」에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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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행신 외 4명 지음
세움북스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