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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끼 문학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실크로드의 자유인』으로 1992년 MBC 문학상을, 2008년 단편 「마디」로 김준성 문학상을 수상했다. 창작집으로 『얼음가시』, 『빙화』, 『수상한 하루』, 『섬, 섬옥수』가 있다. 옮긴 작품으로는 톨스토이의 『악마』, 『바보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안드레이 쿠르코프의 『펭귄의 우울』(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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