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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야마구치현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문학에 재능을 발휘했다. 1934년에 시집 『염소의 노래』를 출판. 1937년 서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지만, 그가 죽은 후 동료들이 『지난날의 노래』를 출간한다. 랭보 등 프랑스 시인의 작품을 번역하기도 했다. 사카구치 안고의「술에 따라오는 것들」에서 알 수 있듯이 나카하라는 술 버릇이 나쁘고 취하면 싸움을 걸어 그를 피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다자이 오사무도 스승인 이부세 마스지에게 나카하라와는 교제를 피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한편, 하기와라 사쿠타로는 “나쁜 술 버릇에는 많은 친구들이 곤란했다고 하지만, 그를 그렇게 고독하게 만든 것은 주변의 책임이 없지 않다”며, 나카하라를 옹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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