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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에 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시집으로 《칠 년의 기다림과 일곱 날의 생》 《허수아비 사랑》 《물의 도시》 《사람이 애인이다》 등과 에세이집 《너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속에 종이 울린다》 《느리게 오는 편지》 등이 있다. 시뿐만 아니라 희곡과 동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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