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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서 안 되는 게 어딨니”의 ‘뭉치’다. 성매매라는 경험이 만든 특별한 ‘우리’를 만나게 하고, 각별한 ‘우리’라는 관계를 만들었다. 전국에 있는 성매매 경험 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뭉치가 된다. 2006년 처음으로 만나 서로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주고, 아무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었던 ‘성매매 경험’을 이야기하며 재해석했다. 2010년부터 우리의 경험과 성매매 현장의 현실을 세상에 알리며 현재까지 성매매 경험 당사자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전 지구적 연대로 해외 성매매 경험 당사자들과 만나며 연대하고 있다. ‘뭉치’라는 이름으로, 누군가가 우리를 대변하게 하지 않고 스스로의 언어와 목소리로 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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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 지음
봄알람 펴냄

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 (지은이) 지음
봄알람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