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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아 글을 쓰기 시작했고, 글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났다. 이제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글을 쓴다. 시집 『우리는 왜 일기 속에 편지를 쓰나요』 등을 썼다. 창작 동인 ‘시시싯’의 일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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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외 44명 지음
난다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