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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쓸 수 있는 글은 뭘까?’를 고민하다 두 아들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동화를 쓰다 보니 하나둘 눈에 밟히는 아이들이 보였어요. 아직도 종종 오래된 눈물을 터트리곤 하지만, 마냥 슬프지만은 않아요. 가슴 속 이야기를 대신 전할 친구들을 만났으니까요. 오래도록 때 묻지 않은 영혼으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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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지음
노란돼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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