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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우리가 하지 않은 일 (김종옥 소설)
김종옥 지음
문학동네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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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쪽 | 2015-06-2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등단작으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거머쥔 놀라운 신인, 김종옥의 첫 소설집. 김종옥은 201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거리의 마술사'가 당선되어 등단했을 당시, 보기 드물게 '자신만의 목소리'를 간직하고 있다는 평을 들은 바 있다. 그 목소리란,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학교 왕따 문제를 마술이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 결코 무뎌질 수 없는 윤리적 통점을 세심하게 짚어낸 데서 비롯한다. <BR> <BR> 무엇을 말할 것인가라는 고민이 어떻게 말할 것인가라는 성찰과 만났을 때 빚어진 이 목소리는, 자신만의 목소리가 점점 흐려져가는 지금, 듣는 이의 귀를 당겨오기에 충분히 진지하고 깊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일 년 뒤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이 작품 안의 에너지와 문제의식이 시간에 쉽게 마모되는 것이 아님을 증명해 보였다. <BR> <BR> 심사평에는 유독 김종옥이 그려낼 다음 작품세계가 도저히 예측되지 않는다는 기대 섞인 내용이 많았는데, 그 관심 속에서 예상되는 것들을 가볍게 뒤흔드는 열두 편의 작품을 묶어 세상에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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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그녀는 거기에 있을 것이다 _007
신호 대기 _029
과천, 우리가 하지 않은 일 _055
유령의 집 _087
추석 전야 _119
간빙기의 밤 _151
먼산에 내리는 눈 _173
방학식 _191
거리의 마술사 _225
크리스마스 포커 _257
리와인드 _271
커피잔은 어떻게 해서 깨어지는가? _307

해설 | 권희철(문학평론가)
꿈은 사라지고의 역사 _317

작가의 말 _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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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종옥
201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리의 마술사」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거리의 마술사」로 제4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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