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3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4.30
페이지
354쪽
상세 정보
베스트셀러 작가 송정연 송정림 자매의 내 인생을 바꾼 아버지의 한 마디. 때로는 따끔한 회초리가, 때로는 나침반이, 그리고 때로는 따뜻한 난로가 되어주었던 아버지의 조언들을 친구에게,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썼다.
아버지의 말씀이 그 어떤 철학자의 말보다 더 소중한 것은 자녀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스며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생의 길을 똑바로 잘 걸어가기를 바라는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간절한 마음과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사랑의 말들이 가득 담겨 있다.
추천 게시물
Ria
@riavi0v
경애의 마음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아쉬워벌써12시
@lezad
급류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여리박빙
@ya3388
나무의 시간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이런 모임은 어때요?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교직원용)
7월 1일 (화) 오전 12:00 · 무료 · 11 /70명
정모/행사 [100일] 플라이북 리딩 챌린지 📚
5월 19일 (월) 오전 12:00 · 무료 · 94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4)
5월 20일 (화) 오전 12:00 · 무료 · 28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2)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3)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4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5)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7 /180명
.
무료 · 1 /1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6)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1)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2025년 상반기 독서 챌린지(경기도청 북부청사)
무료 · 95 /제한 없음
상세정보
베스트셀러 작가 송정연 송정림 자매의 내 인생을 바꾼 아버지의 한 마디. 때로는 따끔한 회초리가, 때로는 나침반이, 그리고 때로는 따뜻한 난로가 되어주었던 아버지의 조언들을 친구에게,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썼다.
아버지의 말씀이 그 어떤 철학자의 말보다 더 소중한 것은 자녀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스며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생의 길을 똑바로 잘 걸어가기를 바라는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간절한 마음과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사랑의 말들이 가득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베스트셀러 작가 송정연 송정림 자매의 내 인생을 바꾼 아버지의 한 마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작가로 유명한 송정연 송정림 자매가 엮은 내 인생을 바꾼 아버지의 한 마디. 얼마 전 아버지를 하늘로 떠나보낸 자매가, 아버지를 추억하며, 아버지가 가슴속에 꾹꾹 담아 놓았다가 어렵게 어렵게 입 밖으로 꺼내 딸들에게 전했던 사랑의 말들을 책으로 엮었다. 인생의 고비마다 때로는 따끔한 회초리가, 때로는 나침반이, 그리고 때로는 따뜻한 손전등이 되어준 아버지의 조언들을 자신의 친구들과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쓴 책이다.
한두 살씩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말의 힘을 깨닫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한 사람의 한 마디, 그래서 더 따뜻하고 그래서 더 얼음 같은 이야기들. 아버지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 말씀이 길게 늘어지는 법도 없다. 오직 한두 줄. 1절을 넘기지 않는다. 그러나 그 한 마디는 날카롭다. 살아가면서 그 짧은 아버지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문득문득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두 살씩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말의 힘을 깨닫는다.
때로는 농담처럼 때로는 회초리처럼, 인생의 강을 건너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약도
그 누구도 널 도와줄 수 없을 때가 온다, 멀미 날 땐 멀리 봐라, 용돈은 이다음에 늙거든 받으마, 일하는 여자가 아름답다, 그릇 크기를 보고 물을 부어라, 이 계절을 몇 번 더 볼 수 있을까, 가시가 없으면 생선 맛이 덜하다, 비가 오면 집 안에 꽃을 꽂아라, 세상에서 중요한 것들은 다 공짜다, 외모를 가꿔라, 뭐가 그렇게 슬퍼할 일이냐 등 짧지만 깊은 지혜가 담겨 있는 조언들이 인생의 강을 건너는 친절한 약도가 되어줄 것이다.
그 어떤 철학자의 말보다 더 소중한 아버지의 말씀,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이야기
세상의 아버지들은 모두 비슷하다. 사랑은 가득하지만 쑥스러워서 사랑한다는 말도 못한다. 자식에게 해줄 말이 많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마음에만 담아둔다. 그러므로 이 책에 쓰인 말들은 우리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었던 바로 그 말인지도 모른다. 책에는 인생의 길을 똑바로 잘 걸어가기를 바라는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간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