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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0.2.16
페이지
287쪽
상세 정보
이 소설은 인터넷 사이트에 연재되었던 소설을 다시 고쳐 장편으로 펴낸 것이다.그래서인지 맨 처음 연재되었을 때와는 다른 부분도 있다. 연재되었을 당시보다 추리소설로서의 매력을 보강하고 더불어 아랑에 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룬다.
지은이는 이번 소설을 통해 소설가의 역할 및 자신의 소설가적 자질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그 이야기라는 주장을 하며 그 공을 이야기에게 돌리면서 말이다.
그동안 김영하가 보여주었던 소설과 다른 듯 하면서도 닮아 있는 소설. 슬쩍슬쩍 던지는 인물들의 대사에서 우리는 태연하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지은이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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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수
@skymoonrain
아랑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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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별아인
@bigaonda
아랑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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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yunanasu
아랑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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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 소설은 인터넷 사이트에 연재되었던 소설을 다시 고쳐 장편으로 펴낸 것이다.그래서인지 맨 처음 연재되었을 때와는 다른 부분도 있다. 연재되었을 당시보다 추리소설로서의 매력을 보강하고 더불어 아랑에 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룬다.
지은이는 이번 소설을 통해 소설가의 역할 및 자신의 소설가적 자질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그 이야기라는 주장을 하며 그 공을 이야기에게 돌리면서 말이다.
그동안 김영하가 보여주었던 소설과 다른 듯 하면서도 닮아 있는 소설. 슬쩍슬쩍 던지는 인물들의 대사에서 우리는 태연하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지은이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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