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부인

김승옥 지음 | 문학동네 펴냄

강변부인 (김승옥 소설전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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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4.10.15

페이지

406쪽

상세 정보

'보통 여자'와 '강변부인', 두 편의 장편소설이 실려 있다. 70년대의 상황을 가정하지 않더라도 '강변부인'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다. 옛날 영화를 보는 듯 흐뭇한 웃음을 물게 하는 작품 속에는 6,70년대에 씌어진 소설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세련되고 풍성한 느낌이 사이사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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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는 2017년에 발매된 조예은 작가의 첫 장편소설로 2016년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내가 들은 것은 윌라에 올라온 개정판, 2025년 버전이다.

이야기는 상처나 병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할 수 있다는 설정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소재 자체는 흥미로웠지만 스토리는 조금 뻔하고 개연성이 약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아마 내가 오디오북으로 들어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책이었다면 금방 읽고 넘어갔을 것 같은데, 윌라에는 전자책이 없어서 선택지가 없었다.
그런데 들으면서 계속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느낌이 거의 없어서… 사실 좀 억지로 완주했다.
뒷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듣고 싶어지는 책들이 분명히 있는데 이 책은 그런 느낌이 없었다.
그래도 결말이 궁금해서 꾸역꾸역 들었다.
(사실 요새 중간에 읽다 멈춘 책이 너무 많아서 끝까지 읽고 싶었던 마음도 있다)

물론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라는 점, 그리고 20대 초반에 이 책을 썼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아무튼 내 취향은 아니었던 걸로 🥲

시프트

조예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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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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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와 '강변부인', 두 편의 장편소설이 실려 있다. 70년대의 상황을 가정하지 않더라도 '강변부인'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다. 옛날 영화를 보는 듯 흐뭇한 웃음을 물게 하는 작품 속에는 6,70년대에 씌어진 소설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세련되고 풍성한 느낌이 사이사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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