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가드닝

정재경 지음 | 샘터사 펴냄

커리어 가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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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6.30

페이지

260쪽

상세 정보

많은 사람을 식물과 글쓰기로 이끈 정재경 작가가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는 잡지 기자, 더리빙팩토리 창업자, 공간 디자이너, 식물인물학자, 작가, 창조성 코치 등 다양한 직업을 넘나들며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왔다. 《커리어 가드닝》에서 그는 자신의 길을 있는 힘껏 걸어온 이야기와 더불어 나만의 커리어를 찾아 성장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들을 풀어놓는다. 생생한 경험과 따뜻한 조언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커리어 정원을 아름답게 가꿔나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내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처럼, 커리어 또한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고, 꾸준히 정진해야 하며, 필요할 때는 가지를 치고 정비해야 한다. 이 책은 커리어 성장 과정을 ‘커리어 씨앗 뿌리기’, ‘커리어 묘목 돌보기’, ‘커리어 가지 솎아내기’, ‘커리어 숲 키우기’ 등 네 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커리어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뿐 아니라 이미 어느 정도 자신의 길을 걸어온 이들에게도 커리어 개발과 전환, 성장에 유용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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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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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가드닝
#정재경 #도서제공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방법


❝커리어는 쟁취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꾸고 돌봐야 하는 정원입니다.❞


✔ '앞으로 뭐 해서 먹고살지'라는 불안감이 있다면
✔ 삶과 일의 균형을 찾으며 커리어를 가꿔나가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취업을 하고나면 진로 고민은
이 세상에서 사라질 줄 알았다.

이 나이에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커리어를 고민하게 될 줄이야.
정말 당혹스럽다. 😅

어쩌면 커리어를 단순하게
'쟁취하고 끝내는 것'으로 잘못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당혹스러움을 겪는 것이 아닐까.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창조성 코치인 저자와 함께

커리어를 '뭐해서 먹고 살지?'의 개념이 아니라,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가꾸고, 성장하고,
가지를 솎아내고,
서로를 북돋우며 자라나는 것이라고
커리어의 개념을 바꿔 생각해보자.



📗 커리어 씨앗, 어떤 밭에 뿌려질까

마가복음의 '씨를 뿌리는 비유'가 떠올랐다.

씨앗의 운명은
그 밭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길가밭, 돌밭, 가시밭, 그리고 옥토밭

커리어 씨앗이 뿌려진 밭은
지금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더욱 비옥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 자신을 스스로 작게 보지 말자.
✔ 기회는 준비된 사람, 성실한 사람, 감사하는 사람에게 온다.
✔ 일찍 시작하면 좋은 것들을 챙기자 : 급여 관리, 독서, 체력 관리
✔ 노력은 누군가가 아닌, 나를 위한 것이다.



📘 이 책을 '맛'본다면? _ '라벤더차'

은은한 라벤더의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듯

커리어에 대한 불안을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도 얻은 것은 덤 ^^



📍 나만의 삶을 가꾸는 일, 내 삶을 힘있게 붙들어 줄 것은 무엇인가? 수영, 책읽기, 그리고 마음 한켠에 자리잡은 글쓰기. 반려책탑은 어쩔 수 없더라도, 제목만 저장해놓은 글감은 어떻게 좀 정리를 해야지.. 삭제? vs 끄적끄적? 🤣


@isamtoh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에세이 #자기계발 #책추천 #도서추천 #샘터 #샘터사 #필사하기좋은책
#2025_152

커리어 가드닝

정재경 지음
샘터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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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많은 사람을 식물과 글쓰기로 이끈 정재경 작가가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는 잡지 기자, 더리빙팩토리 창업자, 공간 디자이너, 식물인물학자, 작가, 창조성 코치 등 다양한 직업을 넘나들며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왔다. 《커리어 가드닝》에서 그는 자신의 길을 있는 힘껏 걸어온 이야기와 더불어 나만의 커리어를 찾아 성장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들을 풀어놓는다. 생생한 경험과 따뜻한 조언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커리어 정원을 아름답게 가꿔나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내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처럼, 커리어 또한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고, 꾸준히 정진해야 하며, 필요할 때는 가지를 치고 정비해야 한다. 이 책은 커리어 성장 과정을 ‘커리어 씨앗 뿌리기’, ‘커리어 묘목 돌보기’, ‘커리어 가지 솎아내기’, ‘커리어 숲 키우기’ 등 네 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커리어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뿐 아니라 이미 어느 정도 자신의 길을 걸어온 이들에게도 커리어 개발과 전환, 성장에 유용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커리어는 쟁취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꾸고 돌봐야 하는 정원입니다.”

끊임없이 자신만의 커리어를 찾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정재경 작가의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방법’


많은 사람을 식물과 글쓰기로 이끈 정재경 작가가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는 잡지 기자, 더리빙팩토리 창업자, 공간 디자이너, 식물인물학자, 작가, 창조성 코치 등 다양한 직업을 넘나들며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왔다. 《커리어 가드닝》에서 그는 자신의 길을 있는 힘껏 걸어온 이야기와 더불어 나만의 커리어를 찾아 성장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들을 풀어놓는다. 생생한 경험과 따뜻한 조언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커리어 정원을 아름답게 가꿔나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내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처럼, 커리어 또한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고, 꾸준히 정진해야 하며, 필요할 때는 가지를 치고 정비해야 한다. 이 책은 커리어 성장 과정을 ‘커리어 씨앗 뿌리기’, ‘커리어 묘목 돌보기’, ‘커리어 가지 솎아내기’, ‘커리어 숲 키우기’ 등 네 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커리어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뿐 아니라 이미 어느 정도 자신의 길을 걸어온 이들에게도 커리어 개발과 전환, 성장에 유용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뭐 해서 먹고살지?”라는 고민을
해결해 주는 삶의 기술들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열심히 사는데도 갑자기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마치 길을 잃은 것 같은 때가 찾아옵니다. ‘뭐 해서 먹고살지?’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_8쪽

‘뭐 해서 먹고살지?’라는 고민은 평생을 두고 계속된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사라졌고, 백세 시대를 살아가야 한다. 급변하는 불확실한 세상에서 살고 있기에 미래가 불안하기만 하다. 그래서 저자는 “커리어는 쟁취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꾸고 돌봐야 하는 정원입니다”라고 말한다. 식물과 삶에 관한 저서를 다수 출간한 그는 커리어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놓는다.

1장 ‘커리어 씨앗 뿌리기’에서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잡지 기자와 홍보팀 사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들려주며,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과 기회를 만드는 방법을 일러준다. 또한 자신을 스스로 작게 보지 말고,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하라고 조언한다. 2장 ‘커리어 묘목 돌보기’에서는 더리빙팩토리를 창업하고 카페 세컨드 팩토리를 운영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브랜드를 만들고 판매 아이템을 발굴하는 법, 박람회에 참가하는 법 등 실용적인 팁을 알려주면서 성공을 대하는 태도와 고난을 견디는 자세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태풍이 몰아칠 때는 알지 못합니다. 다 지나고 난 다음 햇볕이 쨍쨍하게 내리쬐면 알게 됩니다. 덕분에 벌레도 깨끗하게 씻겨 나가고, 빗속 영양분을 충분하게 머금어 한 뼘 자랄 수 있었다는 것을.” _133쪽

3장 ‘커리어 가지 솎아내기’에서는 2017년 6월 11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는 아침 글쓰기와 책 쓰는 법에 관해 설명하고 운동과 창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커리어와 육아의 병행, 돈과 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4장 ‘커리어 숲 키우기’에서는 커리어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배움의 자세, 자신감, 꿈에 대한 열정, 긍정적 사고 등에 대해 조언한다. 패션, 뷰티, 운동 등 실용적인 라이프 스킬 또한 알려준다.

“나이가 적든 많든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늙은 것입니다. 아이의 몸은 미꾸라지처럼 유연하고 마음도 그렇습니다. 변화를 싫어하면 몸도 딱딱해지고 마음도 완고해집니다. 잠시만 게을리해도 이끼가 낍니다.” _198쪽

커리어란 각자의 최선을 찾아 전진하는 것,
결국 나만의 삶을 가꾸는 일


이 책은 커리어, 자기 계발, 자기 관리, 가치관, 자녀 교육, 나이 듦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기술했다고 말한다. 사회 초년생으로 ‘연예인의 가방 속을 취재하라’는 기사를 작성할 수 있었던 방법, IMF 이후 첫 직장이 사라져 실업자가 되었던 순간, 창업을 결심했던 계기, 판매 아이템을 발굴하는 법, 가로수길에서 카페를 운영했던 경험, 아이와 일을 함께 키워낸 과정, 어린 시절 품었던 글쓰기에 대한 꿈을 다시 찾아가는 여정, 창조성 코치가 된 이유 등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딱딱한 자기계발서와 달리 저자의 솔직한 경험담이 읽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다정한 선배에게 가르침을 받은 듯 거부감 없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

저자는 보통 사람의 커리어를 다루고 성장 방법을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힌다. 1등만 바라보는 세상에 걸맞게 최고의 이야기는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지만, 보통에 속한 사람들이 롤 모델을 찾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저자 스스로 자신은 보통에 속한다며 자신의 커리어는 완벽하지 않고 대단히 뛰어난 성과를 거둔 최고도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순간순간 최선을 찾아 할 수 있는 것을 했다고 자부한다. 저자는 커리어란 각자의 최선을 찾아 전진하는 것이고, 결국 나만의 삶을 가꾸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각자 나만의 커리어 정원을 가꾸고 나아가 생명력이 가득한 울창한 숲으로 성장시키는 데 하나의 씨앗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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