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우화

류콴홍 지음 | 베이직북스 펴냄

철학 우화 (인생이란 여행길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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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2.1.30

페이지

232쪽

상세 정보

'알기 쉽게 풀어쓴 철학교실 시리즈' 제4권이다. 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복, 자유, 인생의 고통, 신앙, 사회성, 죽음에 관한 통찰을 다룬다. 소크라테스, 에픽테토스, 스피노자, 에피쿠로스 등의 고대 철학자로부터 사르트르, 쇼펜하우어, 마르쿠제, 러셀, 하이데거까지 다양한 철학사상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 철학 시리즈는 청소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접목할 수 있도록 철학적 사고법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으로 청소년들에게 철학하는 즐거움과 지식을 익히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보다 다양하고 쉽고 풍부하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읽는 내내 철학적 사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며 통합논술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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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e님의 프로필 이미지

J.lee

@jleec884

가슴 저릿하개 읽었다. 독서모임 도서라서 읽게 되었는데 온갖 도서관에서 대출 중이었다. 유명한 책인가보다.
너무나 솔직한 글이었다. 엄마와 마음 속에 있는 말을 분출하면서 과격하지만 진솔한 대화를 하는 모습도 마음에 물컹했다.
나에게는 자폐 친척이 있다. 그것도 세명이나. 모두 아빠쪽, 남자아이이다. 어린 시절 아이를 갖지 말아야겠다고 확고히 다짐했을 때는 장애아를 갖기 싫어서가 상당한 이유를 차지했다. 나이가 들어가고 주변에서 아이를 갖고 삶이 달라진 다른 사람들을 보먀마음이 크게 바뀌었다. 사촌오빠의 아들이 큰 계기일지도.
책에서 나오는 40대 여성이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야 모성애를 갖게 되었다는 말도 나에게 용기를 준다.

시각장애인들끼리의 대만여행과 탱고에 도전하는 것도, 마사지사로 일하는 것도 멋지고 대단하다.

엔믹스 베이가 수화를 독학한다는걸 봤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열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지음
달 펴냄

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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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

@chaekstar

  • 책스타님의 끝맛 게시물 이미지
우연히 참여하게 된 또 다른 교환 독서 책. 로맨스, 판타지, 미스터리, 거기에 요리까지. 생소한 조합인데도 하나의 완성된 요리처럼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었다.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임에도 애피타이저에서 메인, 디저트까지 게 눈 감추듯 순식간에 읽어냈다. 아버지를 여읜 뒤 유령들의 끝맛을 느끼게 된 콘스탄틴이 내리는 선택들은, 아마 내가 그 자리에 있어도 비슷했을 것 같았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하게 애도하는 법’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듯하다. 남기지 않고, 보내주고, 그리고 계속 살아가는 것이 떠난 사람과 남은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길일지도 모른다.

📖
P. 246
슬픔은 남은 음식 같아요. 누군가를 위해 사랑을 담아 네 가지 코스의 요리를 만들었는데. 그 사람이 한 입밖에 먹지 않은 것과 같죠. 그래서 차마 버릴 수 없는 남은 음식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돼요.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냉장고 안으로 밀어 넣어 결국 썩허거나, 아니면 혼자 억지로 다 먹고 탈이 나는 것뿐이에요.

P. 413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입히지. 때로는 의도적으로 때로는 어쩔 수 없어서. 그래도 계속 사랑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건 나 자신이야.

끝맛

다리아 라벨 지음
클레이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2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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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지니

@seujini

동화같은 이야기다.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다산책방 펴냄

40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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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알기 쉽게 풀어쓴 철학교실 시리즈' 제4권이다. 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복, 자유, 인생의 고통, 신앙, 사회성, 죽음에 관한 통찰을 다룬다. 소크라테스, 에픽테토스, 스피노자, 에피쿠로스 등의 고대 철학자로부터 사르트르, 쇼펜하우어, 마르쿠제, 러셀, 하이데거까지 다양한 철학사상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 철학 시리즈는 청소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접목할 수 있도록 철학적 사고법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으로 청소년들에게 철학하는 즐거움과 지식을 익히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보다 다양하고 쉽고 풍부하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읽는 내내 철학적 사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며 통합논술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진리에 대한 통찰, 인류에 대한 무한 애정
밀은 ‘개인의 자유와 개성 발전’이 인생의 목적이자 행복이며, 동시에 사회진보와 인류발전의 척도라고 주장했다. 한 사회가 어느 정도 진보했는가는 개인의 자유와 개성이 얼마나 자유롭게 보장되고 표출되는지를 보고 판단하면 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성공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경제지상주의가 만연해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어느새 어림도 없는 꿈이 된지 오래다. 자유보다는 경쟁, 개인보다는 집단이 강조되고 인문·사회과학 교육을 멀리하는 우리 교육현실에서 인문·사회과학 서적이 한동안 설자리를 잃은 듯이 보였다. 그러나 세월이 흐를수록 패륜과 도덕불감증이 심해지면서 그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이 인문교육의 부재였다. 이제 인간다운 사회를 함께 이루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인문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사회가 불확실해질수록 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수천 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반짝이며 우리가 기억해야 할 보편적 가치를 일깨우는 철학에서 그 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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