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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25.7.1
페이지
84쪽
상세 정보
한여름처럼 뜨거웠던 사랑과 청춘을 이야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었던 <토마토 컵라면> 차정은 작가가 다시 한 번 리커버 에디션으로 독자를 찾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시집 <유쾌한 워터멜론>은 작가의 세 번째 시집 <여름에는 상처가 제철>이라는 도서에 미공개 시 (5부)와 작가의 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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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skqufekf
유쾌한 워터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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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숑
@chocoshong
유쾌한 워터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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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한여름처럼 뜨거웠던 사랑과 청춘을 이야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었던 <토마토 컵라면> 차정은 작가가 다시 한 번 리커버 에디션으로 독자를 찾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시집 <유쾌한 워터멜론>은 작가의 세 번째 시집 <여름에는 상처가 제철>이라는 도서에 미공개 시 (5부)와 작가의 말을 추가했다.
출판사 책 소개
2024~2025 시 분야 회제의 베스트셀러
<토마토 컵라면> 차정은 작가의 2번째 리커버 시집
한여름처럼 뜨거웠던 사랑과 청춘을 이야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었던 <토마토 컵라면> 차정은 작가가 다시 한 번 리커버 에디션으로 독자를 찾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시집 <유쾌한 워터멜론>은 작가의 세 번째 시집 <여름에는 상처가 제철>이라는 도서에 미공개 시 (5부)와 작가의 말을 추가했다.
“딱지가 아니라 덧나버린 모양그래도 괜찮아
덧난 것은 열심히 사랑했다는 증거이기 때문그 커다란 믿음으로 상처를 견딘다2. 부드럽고 달콤한 맛여름이 아닌게 분명하다
여름이 이렇게 부드러운 맛을 준다면 모두가 여름을 사랑할텐데
유쾌한 맛은 수박에만 머물러유쾌한 워터멜론
그 맛을 좋아해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그 맛을 좋아해“
작가의 첫 작품 <토마토 컵라면>이 한여름처럼 뜨겁고, 타오르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시집이라면 <유쾌한 워터멜론>은 반대로 사랑이 끝난 다음 축축하고 짭짜름한 추억, 상처처럼 아프고 덧나버린 사랑을 이야기한다.
덧나버린 상처가 모두 낫고 문지를 수 있게 된 순간 또 다시 찾아온 달큰한 사랑을 이야기하며 새롭게 시작되는 한 권의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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