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사람들

랄리타 수글라니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사람들 (과도한 생각과 완벽주의를 끊어내는 불안 관리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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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7.25

페이지

268쪽

상세 정보

‘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진짜 내가 봐도 한심하다’와 같은 생각에 빠지거나 자멸적인 행동·태도를 통해 그런 생각을 드러내는 일이 자주 있다면? 정체가 무엇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스스로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다른 사람에게 거부당하거나 남을 실망시킬까봐 두렵고, 항상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당신은 HFA(고기능성 불안 장애, High-Functioning Anxiety)를 앓고 있다.

HFA 증상이 있는 사람은 뛰어난 성과를 내고, 무슨 일이든 척척 잘해내며,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남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사람인 듯 ‘보인다’. 그렇다, 겉보기에만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다. 마음속으로는 끝없는 자기 비판과 의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 완벽주의, 민감성 때문에 불안에 시달리고,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지칠 때까지 애쓰며, 스스로를 ‘부족한 사람’으로 여긴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주인공의 머릿속에 불안이 가득 차자, “I’m not good enough”라며 주인공이 스스로를 몰아세우던 모습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누구나 불안을 느낀다. 하지만 문제는 자신이 HFA로 인한 불안 증상을 지니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데 있다. HFA 증상을 지닌 사람은 외부에 비치는 면은 ‘좋아 보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알아차리기도, 스스로 자각하기도 어렵다.

이 책의 저자 랄리타 수글라니 박사는 직접 HFA를 앓은 경험, 수많은 내담자들과 함께하며 얻은 통찰을 담아 세계 최초로 HFA 극복 가이드를 정리했다. 그동안 감춰져 있던 HFA의 주요 증상을 제시하고, 오랫동안 반복해온 소모적이고 자기 파괴적인 사고·행동 패턴을 인지하게 한다. 그리고 이런 패턴의 기저에 깔린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을 살펴본 다음, ‘다른 사람에게 좋은 면만 보여서 인정받는 나’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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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minjeong_lee0119

이 책은 고기능 불안(HFA, High-Functioning Anxiety)의 심리적 특징을 다루며, 자기 이해와 수용의 여정을 안내하는 치유 에세이다.
“불안을 없애라”는 단순한 조언 대신, 불안의 패턴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넘어설 때 진짜 자신을 회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완벽주의, 통제 욕구, 예기 불안, 과도한 책임감 등은 모두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만들어낸 생존 전략이었다.
문제는, 이 전략이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더 큰 불안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패턴을 없애려 하기보다, 그 안에 숨은 두려움을 이해하고 수용하라고 제안한다.
즉, 불안을 적이 아닌 메시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불안은 내가 부족해서 생긴 게 아니라, 내가 살아남기 위해 배운 방식이었다”는 깨달음이었다.
이 인식 하나만으로도 불안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이제 불안이 올라올 때마다 “아, 내가 나를 지키려 하는구나” 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게 된다.
그 순간 불안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이 된다.

늘 열심히 살아왔지만, 마음 한켠의 불안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진짜 나를 숨기며 살아왔기 때문이었다.
불안은 나를 괴롭히는 적이 아니라, 그동안 내가얼마나 버텨왔는지를 알려주는 신호였다.

이제는 타인의 인정이 아니라 나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연습을 하려 한다.
불안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불안을 이해하고 품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이 책은 완벽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에게
“이제 괜찮아, 너는 이미 충분해.” 라고 말해주는 따뜻한 심리 처방전이다.

🍀HFA의 대표적 증상 7가지

1️⃣ 완벽주의 —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자신과 타인을 비판함
2️⃣ 파국화 — 최악의 결과를 상상하며 불안을 키움
3️⃣ 비판에 대한 두려움 — 타인의 기대에 맞춰 자신을 규정함
4️⃣ 예기 불안 —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함
5️⃣ 지나친 책임감 — 타인을 신뢰하지 못해 모든 일을 떠맡음
6️⃣ 과도한 성취 지향 — 인정 욕구로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찾음
7️⃣ 통제 욕구 — 계획이 틀어지면 큰 스트레스를 느낌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열심히 사는데 늘 불안한 사람
✔️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
✔️ 완벽해야만 인정받는다고 믿는 사람

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사람들

랄리타 수글라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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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사람들

랄리타 수글라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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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진짜 내가 봐도 한심하다’와 같은 생각에 빠지거나 자멸적인 행동·태도를 통해 그런 생각을 드러내는 일이 자주 있다면? 정체가 무엇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스스로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다른 사람에게 거부당하거나 남을 실망시킬까봐 두렵고, 항상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당신은 HFA(고기능성 불안 장애, High-Functioning Anxiety)를 앓고 있다.

HFA 증상이 있는 사람은 뛰어난 성과를 내고, 무슨 일이든 척척 잘해내며,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남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사람인 듯 ‘보인다’. 그렇다, 겉보기에만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다. 마음속으로는 끝없는 자기 비판과 의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 완벽주의, 민감성 때문에 불안에 시달리고,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지칠 때까지 애쓰며, 스스로를 ‘부족한 사람’으로 여긴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주인공의 머릿속에 불안이 가득 차자, “I’m not good enough”라며 주인공이 스스로를 몰아세우던 모습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누구나 불안을 느낀다. 하지만 문제는 자신이 HFA로 인한 불안 증상을 지니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데 있다. HFA 증상을 지닌 사람은 외부에 비치는 면은 ‘좋아 보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알아차리기도, 스스로 자각하기도 어렵다.

이 책의 저자 랄리타 수글라니 박사는 직접 HFA를 앓은 경험, 수많은 내담자들과 함께하며 얻은 통찰을 담아 세계 최초로 HFA 극복 가이드를 정리했다. 그동안 감춰져 있던 HFA의 주요 증상을 제시하고, 오랫동안 반복해온 소모적이고 자기 파괴적인 사고·행동 패턴을 인지하게 한다. 그리고 이런 패턴의 기저에 깔린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을 살펴본 다음, ‘다른 사람에게 좋은 면만 보여서 인정받는 나’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출판사 책 소개

★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대표 강력 추천 ★
★ 전 세계 9개국 베스트셀러 ★
★ 틱톡 #highfunctioninganxiety 1억 6천만 조회 ★
★ 세계 최초로 HFA 5단계 가이드 정리 ★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는 불안할까?”

‘괜찮은 사람’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불안 관리 솔루션


‘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진짜 내가 봐도 한심하다’와 같은 생각에 빠지거나 자멸적인 행동·태도를 통해 그런 생각을 드러내는 일이 자주 있다면? 정체가 무엇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스스로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다른 사람에게 거부당하거나 남을 실망시킬까봐 두렵고, 항상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당신은 HFA(고기능성 불안 장애, High-Functioning Anxiety)를 앓고 있다.
HFA 증상이 있는 사람은 뛰어난 성과를 내고, 무슨 일이든 척척 잘해내며,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남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사람인 듯 ‘보인다’. 그렇다, 겉보기에만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다. 마음속으로는 끝없는 자기 비판과 의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 완벽주의, 민감성 때문에 불안에 시달리고,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지칠 때까지 애쓰며, 스스로를 ‘부족한 사람’으로 여긴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주인공의 머릿속에 불안이 가득 차자, “I’m not good enough”라며 주인공이 스스로를 몰아세우던 모습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누구나 불안을 느낀다. 하지만 문제는 자신이 HFA로 인한 불안 증상을 지니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데 있다. HFA 증상을 지닌 사람은 외부에 비치는 면은 ‘좋아 보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알아차리기도, 스스로 자각하기도 어렵다.
이 책의 저자 랄리타 수글라니 박사는 직접 HFA를 앓은 경험, 수많은 내담자들과 함께하며 얻은 통찰을 담아 세계 최초로 HFA 극복 가이드를 정리했다. 그동안 감춰져 있던 HFA의 주요 증상을 제시하고, 오랫동안 반복해온 소모적이고 자기 파괴적인 사고·행동 패턴을 인지하게 한다. 그리고 이런 패턴의 기저에 깔린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을 살펴본 다음, ‘다른 사람에게 좋은 면만 보여서 인정받는 나’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더 이상 남들에게 ‘나’의 가치를 판단할 권한을 넘겨주지 말자. 자신이 지닌 자질과 강점, 재능을 발견하는 자기 인식의 길로 나아가자. 그러면 그동안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던 불안으로부터 해방된 ‘진정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나는 남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썼는데
왜 그들은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나를 바라보지 않을까?”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느라 인생을 소모하지 않고,
자신으로서 그저 ‘존재’하기 위한 삶을 사는 방법


사라는 올해의 직원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여러 상과 표창도 받았다. 일을 ‘더 잘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했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일을 완수하려고 애썼다. 누군가 일을 좀 맡아 달라고 하면 그를 실망시키거나 팀원들의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싶지 않아서 이미 과부하인 상황에도 거절하지 못했다. 사라가 다른 사람의 업무를 대신 해주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너무 열심히 일한 탓에 자신을 위한 시간을 내거나 가족, 친구, 연인과 보낼 시간이 없을 정도였다. 사라는 그저 너무 피곤하고, 쳇바퀴를 영원히 돌리는 햄스터가 된 듯한 기분을 느꼈다.
- 사례 중에서

내게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 나도 모르는 새에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살고 있었다. 내가 필요한 존재라고 느낄 수 있는 관계에 매달렸다. 누군가 내게 무언가를 원한다면 그건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뜻이었다.
- 본문 중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학습된 두려움 때문에 진정한 모습이나 되고 싶은 모습을 부정한다면 계속 불안한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이런 불안은 파멸이 임박했다는 강렬한 기분, 상황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고 있다는 느낌, 과잉 사고, 높은 민감성 등의 증상으로 이어진다. 결국 과도한 생각, 지나친 책임감, 통제 욕구, 완벽주의와 같은 완화 행위를 통해 성취를 이루고 타인을 기쁘게 만들어서, 어떻게든 불안을 덜어내고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기분을 느끼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우리는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하는 패턴을 발달시켰고, 그 패턴을 사용해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애써왔다. 지금 우리의 사고·행동 패턴은 우리 개인의 타고난 특성이 아니라 그동안 생존하기 위해 내린 선택들의 집합체인 것이다.
그러나 성취를 이루거나 타인을 만족시키는 패턴을 사용해서 얻은 ‘괜찮은 사람이라는 기분’은 일시적이다. 타인에게 받는 인정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이다. 괜찮은 사람이라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 평생 다른 사람들의 반응만 쫓으며 사는 건 불가능하다.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하거나 자기 삶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을 하면 필연적으로 자신을 실망시키게 된다. 언젠가는 불안을 숨긴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 지겨워질 때를 맞이한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결국 불안에 무너지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우리는 평생을 ‘나 자신’과 살아간다. 더 이상 이런 방식으로 살아갈 수는 없다. 새로운 존재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선택이 아닌 나를 위한 선택을 내려야 한다.

“변화는 두렵지만
행복하지 않고 두려움에 떨며 사는 것만큼 두려운 일은 아니다”

퍼즐 조각처럼 흩어진 ‘나’를 끌어모아,
자기 수용과 자기 확장의 길로 이끄는 치료제


과학자들은 바다거북들이 바다를 향해 처음으로 비틀비틀 발걸음을 내디딜 때 자기가 태어난 해변의 자기장을 머릿속에 각인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바다거북은 이 자기장을 따라 길을 찾는다. 하지만 인간이 새끼 바다거북을 도와주려고 해안까지 데려다주면 자기장을 각인하지 못한다. 자기 힘으로 바다까지 가는 경험을 해야만 각인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되돌아보면 불안을 강화하는 사고·행동 패턴을 만든 경험이 존재할 것이다. 이런 경험은 열심히 애쓰는 바다거북을 들어올려 각인을 방해하는 행위처럼 우리를 망가뜨렸다. 하지만 한 걸음 물러나서 이런 패턴을 살펴보고 이를 스스로의 힘으로 끊어내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다. 자신을 긍정하고,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인식하고 수용하며, 성장과 발전으로 향하는 자기 확장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HFA를 다스리는 도구와 힘을 건네준다. 마음 깊숙한 곳까지 파고드는 45개의 워크시트도 제공한다. 자신이 누구며,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깨닫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불안에서 벗어나 두려움을 관리하는 방법과 자신을 신뢰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이제 다른 사람의 인정을 갈구하는 삶 대신 자기 자신, 주변 사람들, 그리고 세계와 온전하게 연결된 삶을 살아야 할 때다.

* HFA의 대표적인 증상 7 *
∎ 완벽주의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스스로를 비판하며 주변 사람을 비난한다.

∎ 파국화
어떤 행동, 사건으로 벌어지는 최악의 결과를 상상하거나 상황이 실제보다 훨씬 나쁘다고 믿는다.

∎ 비판에 대한 두려움
남들이 원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기준을 따라 살아간다.

∎ 예기 불안
열 걸음 앞서 벌어지지 않은 일을 상상하고, 걱정과 두려움에 극도의 불안감을 느낀다.

∎ 지나친 책임감
타인을 위해 과도하게 부담을 짊어진다. 남을 신뢰하지 못해서 모든 일을 떠맡는다.

∎ 과도한 성취 지향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일을 하고, 쉴 새 없이 다음 할 일에 매달린다.

∎ 통제 욕구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변화가 발생하면 잘 대처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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