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처음엔 시를 몰랐습니다

김연덕 외 1명 지음 | 리드앤두(READNDO) 펴냄

우리 모두 처음엔 시를 몰랐습니다 (시가 좋아진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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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7.24

페이지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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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어렵게만 느꼈던 분들을 위한 특별한 안내서이다. "시는 잘 몰라서요…"라고 자신 없게 말해왔다면 김연덕, 강우근 두 시인의 다정한 안내와 함께 시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이 책은 시를 어떻게 읽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이해하지 않아도 좋아할 수 있다’고, ‘잘 몰라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두 시인이 시를 처음 만났던 순간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어떤 시집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같은 독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한다. 또한 황인찬, 김리윤, 차도하, 문보영 등 지금 이 시대를 써내려가는 시인들의 작품과 함께, 각 시마다 해석이 아닌 감상을 끌어내는 질문을 제공한다. 정답 없는 시 읽기, 내 감정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 읽기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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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앨릭스 채 저자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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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앨릭스 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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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어렵게만 느꼈던 분들을 위한 특별한 안내서이다. "시는 잘 몰라서요…"라고 자신 없게 말해왔다면 김연덕, 강우근 두 시인의 다정한 안내와 함께 시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이 책은 시를 어떻게 읽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이해하지 않아도 좋아할 수 있다’고, ‘잘 몰라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두 시인이 시를 처음 만났던 순간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어떤 시집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같은 독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한다. 또한 황인찬, 김리윤, 차도하, 문보영 등 지금 이 시대를 써내려가는 시인들의 작품과 함께, 각 시마다 해석이 아닌 감상을 끌어내는 질문을 제공한다. 정답 없는 시 읽기, 내 감정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 읽기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시가 좋아진 당신에게,
두 젊은 시인이 건네는 다정한 시 읽기 안내서

황인찬, 문보영, 김리윤, 차도하…
시인들이 뽑은 시를 함께 읽으며 시와 한 걸음 가까워진다


《우리 모두 처음엔 시를 몰랐습니다》는 시를 어렵게만 느꼈던 분들을 위한 특별한 안내서입니다. 텍스트힙 시대라는데, 시를 좋아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시집을 열면 괜히 자신감이 떨어지나요? "시는 잘 몰라서요…"라고 자신 없게 말해왔다면 김연덕, 강우근 두 시인의 다정한 안내와 함께 시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이 책은 시를 어떻게 읽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대신 ‘이해하지 않아도 좋아할 수 있다’고, ‘잘 몰라도 괜찮다’고 말해줍니다. 두 시인이 시를 처음 만났던 순간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어떤 시집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같은 독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합니다. 또한 황인찬, 김리윤, 차도하, 문보영 등 지금 이 시대를 써내려가는 시인들의 작품과 함께, 각 시마다 해석이 아닌 감상을 끌어내는 질문을 제공합니다. 정답 없는 시 읽기, 내 감정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 읽기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살면서 어긋나는 순간들을 경험합니다. 당신의 삶 속에는, 당신의 이야기 속에는 이미 너무 많은 시가 깃들어 있어요.” _본문 속에서
시가 어렵지만 그럼에도 시를 좋아하고 싶은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시 가까이에 머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다 시를 읽게 되었습니다. 읽고 처음 든 생각은 이것이었어요.
‘뭐야, 나만 이상한 게 아니잖아?’」
이름 붙일 수 없는 감정을 어루만지는
시 읽기의 즐거움을 찾아서

★ 시를 어렵게 느껴온 독자들에게 두 시인이 건네는 다정한 시 읽기 안내서
★ 가장 주목받는 젊은 시인 8인의 작품을 함께 읽는다

"시는 어떻게 읽어야 하죠?" 시 읽기가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시는 잘 몰라서요." 시를 좋아하고 싶지만, 어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시집을 덮어버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처음엔 시를 몰랐습니다》는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합니다. 시의 언어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낯설고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젊은 두 시인 김연덕과 강우근이 시를 처음 만났던 순간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를 읽고 쓰며 축적된 기쁨과 슬픔들을 나눕니다. 시를 좋아하고 싶지만 감상에 확신이 없는 이들에게 정답 없는 시 읽기의 즐거움을 보여줍니다.

3단계로 시와 가까워지는 특별한 구성
〈시에게서 나에게로〉 - 두 시인의 에세이로 시작합니다. 시를 처음 읽고 쓰게 된 계기, 시를 이해하려 애쓰던 시절의 고민, 그리고 시가 삶에 들어오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시가 특별한 이들만의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진솔한 고백입니다.
〈시,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 "이해하지 말고 느끼라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제목을 해석하는 방법이 있나요?” 등 시에 대해 흔히 품는 질문에 두 시인이 대담 형식으로 답합니다. 각자의 리듬으로 시와 마주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나에게서 시에게로〉 - 두 시인이 직접 고른 시를 함께 읽고, 독자가 감상을 확장해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는 장입니다. 해석이 아니라 감상을 끌어내는 구성으로, 독자가 부담 없이 시를 읽고 자신만의 언어로 반응할 수 있게 돕습니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젊은 시인 8인의 작품과 함께
정답 없는 시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다

이 책은 시를 '배워야 하는 대상'으로 삼지 않습니다. 대신, 시를 읽는 경험 자체를 열어주는 책입니다. 시인들이 직접 고른 황인찬, 김리윤, 마윤지, 안태운, 조해주, 김복희, 차도하, 문보영의 시를 함께 읽으며, 각 시마다 독자 스스로 감상을 확장해볼 수 있도록 질문을 건넵니다. 도시와 자연, 실내와 실외, 일상과 사라진 공간, 그리고 세계에 없는 공간까지, 다양한 시적 공간을 통과하며 정답 없는 시 읽기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시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좋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조금 더 시 가까이에 머물 수 있기를 바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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