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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4.11.20
페이지
424쪽
상세 정보
재즈 칼럼니스트 최규용이 4년간 월간 <재즈 피플>에 연재했던 글과 아껴두었던 미공개 글에서 재즈 음악의 주요 레퍼토리를 골라 9가지 테마에 따라 분류했다. 계절, 사랑, 청춘, 상상, 일상, 프랑스 영화, 연주자 등의 9가지 테마는 독자들이 그때의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 음악을 듣고, 소탈한 저자의 감상도 읽으면서 감성적인 소통을 하며 읽을 수 있게 한다.
저자의 글에는 평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론적 논의나 전문 용어가 거의 없다. 대신 재즈를 들으며 그날의 상황이나 기분과 연관한 솔직한 느낌과 주관을 담담히 써내려갔다. 그는 ‘행복한 재즈 듣기’라는, 자신의 감정을 진솔하게 나누는 방식을 이 글을 통해 보여준다.
상세정보
재즈 칼럼니스트 최규용이 4년간 월간 <재즈 피플>에 연재했던 글과 아껴두었던 미공개 글에서 재즈 음악의 주요 레퍼토리를 골라 9가지 테마에 따라 분류했다. 계절, 사랑, 청춘, 상상, 일상, 프랑스 영화, 연주자 등의 9가지 테마는 독자들이 그때의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 음악을 듣고, 소탈한 저자의 감상도 읽으면서 감성적인 소통을 하며 읽을 수 있게 한다.
저자의 글에는 평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론적 논의나 전문 용어가 거의 없다. 대신 재즈를 들으며 그날의 상황이나 기분과 연관한 솔직한 느낌과 주관을 담담히 써내려갔다. 그는 ‘행복한 재즈 듣기’라는, 자신의 감정을 진솔하게 나누는 방식을 이 글을 통해 보여준다.
출판사 책 소개
낯선 청춘 최규용의 테마가 있는 감성 재즈 에세이
이 책은 재즈 칼럼니스트 최규용이 4년간 월간 <재즈 피플>에 연재했던 글과 아껴두었던 미공개 글에서 재즈 음악의 주요 레퍼토리를 골라 9가지 테마에 따라 분류했다. 계절, 사랑, 청춘, 상상, 일상, 프랑스 영화, 연주자 등의 9가지 테마는 독자들이 그때의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 음악을 듣고, 소탈한 저자의 감상도 읽으면서 감성적인 소통을 하며 읽을 수 있게 했다.
행복한 재즈 듣기를 위하여
어떤 이들은 음악 감상에도 ‘올바른 방식’ 혹은 ‘정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규용은 ‘정답’ 이나 ‘지식’이라는 강박에서 벗어나 단순한 감상일지라도 자신의 느낌에 솔직해지기를 바란다. 재즈를 잘 안다는 사람이나 유명한 사람의 의견을 들으며 주눅 들거나, 자신의 감상과 다르다고 눈치 보거나 자신의 감상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 음악을 즐길 수 없다. 그리고 음악을 감상하고 즐기는 데는 ‘정답’이 없다. 저자의 글에는 평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론적 논의나 전문 용어가 거의 없다. 대신 재즈를 들으며 그날의 상황이나 기분과 연관한 솔직한 느낌과 주관을 담담히 써내려갔다. 그는 ‘행복한 재즈 듣기’라는, 자신의 감정을 진솔하게 나누는 방식을 이 글을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재즈에 대해 이야기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행복한 재즈 듣기’에 동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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