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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5.7.18
페이지
296쪽
상세 정보
운명 같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그 사람과 함께 일상에서 느꼈던 설렘, 위로, 행복 등의 감정을 SNS로 꾸준히 소통해온 이규영 작가.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 《좋은 날이야, 네가 옆에 있잖아》,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순간》 등 이미 여러 권의 책으로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내며 사랑꾼 면모를 팍팍 내보이던 일러스트레이터 ‘규영’이, 이번에는 같은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타투이스트인 아내 ‘수기’와 함께 부부 에세이 《너랑 있으면 행복이 스르르》를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141만 팔로워가 열렬히 ‘좋아요’를 누르는 바로 그 게시물 두 주인공의 등장이라니, 출간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기대 속에 응원의 댓글이 쏟아진 가운데 마침내 그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공개되었다. 이 책은 결혼 8년 차에도 여전히 서로에게 설레고, 날마다 새롭게 사랑을 발견하는 규영, 수기 부부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하루하루를 담고 있다. 매일 네잎클로버 같은 행운이 찾아오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찰나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두 사람은 그 속삭임을 잔잔하고 다정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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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yong0
너랑 있으면 행복이 스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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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같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그 사람과 함께 일상에서 느꼈던 설렘, 위로, 행복 등의 감정을 SNS로 꾸준히 소통해온 이규영 작가.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 《좋은 날이야, 네가 옆에 있잖아》,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순간》 등 이미 여러 권의 책으로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내며 사랑꾼 면모를 팍팍 내보이던 일러스트레이터 ‘규영’이, 이번에는 같은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타투이스트인 아내 ‘수기’와 함께 부부 에세이 《너랑 있으면 행복이 스르르》를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141만 팔로워가 열렬히 ‘좋아요’를 누르는 바로 그 게시물 두 주인공의 등장이라니, 출간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기대 속에 응원의 댓글이 쏟아진 가운데 마침내 그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공개되었다. 이 책은 결혼 8년 차에도 여전히 서로에게 설레고, 날마다 새롭게 사랑을 발견하는 규영, 수기 부부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하루하루를 담고 있다. 매일 네잎클로버 같은 행운이 찾아오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찰나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두 사람은 그 속삭임을 잔잔하고 다정하게 전한다.
출판사 책 소개
“둘이 함께해서 두 배 더 좋은 오늘!”
141만 팔로워 규영, 3.7만 팔로워 수기
일러스트 작가 부부의 첫 에세이!
♡ 결혼 8년 차, 여전히 꿀 떨어지는 사랑 비법 대공개!
♥ 미공개 꽁냥꽁냥 일러스트 대방출!
♡ 행복이 스르르 스며드는 귀여운 에피소드와 일러스트 수록!
운명 같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그 사람과 함께 일상에서 느꼈던 설렘, 위로, 행복 등의 감정을 SNS로 꾸준히 소통해온 이규영 작가.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 《좋은 날이야, 네가 옆에 있잖아》,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순간》 등 이미 여러 권의 책으로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내며 사랑꾼 면모를 팍팍 내보이던 일러스트레이터 ‘규영’이, 이번에는 같은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타투이스트인 아내 ‘수기’와 함께 부부 에세이 《너랑 있으면 행복이 스르르》를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141만 팔로워가 열렬히 ‘좋아요’를 누르는 바로 그 게시물 두 주인공의 등장이라니, 출간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기대 속에 응원의 댓글이 쏟아진 가운데 마침내 그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공개되었다. 이 책은 결혼 8년 차에도 여전히 서로에게 설레고, 날마다 새롭게 사랑을 발견하는 규영, 수기 부부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하루하루를 담고 있다. 매일 네잎클로버 같은 행운이 찾아오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찰나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두 사람은 그 속삭임을 잔잔하고 다정하게 전한다. 둘이 함께 있으면 어느새 행복이 스르르 찾아오는 그 순간 말이다. 우리도 모르게 일상에서 흘려버린 그 반짝이는 순간들을 하나하나 그러모은 규영, 수기 부부. 그들의 글과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우리 마음에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슬며시 녹아들면서 만면에 미소가 가득해질 것이다.
“행복에 가장 가까운 단어는 사랑인 것 같아”
찰나의 기쁨을 매일 소중히 그러모으며
서로에게 더 큰 행복으로 채워주는 법
규영과 수기가 건네는 74편의 이야기에는 일상에서 그냥 스쳐 지나칠 법한 소소한 ‘기쁨’들이 담겨 있다. 목적지를 향해 네 시간이나 운전해서 가야 하는 순간에도 “네 시간 동안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잠들기 전 “이따 또 만나자”라는 말 한마디에도 내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다. 집안일을 묵묵히 해내는 상대방의 마음에서는 ‘고마움’을 느끼고, 자고 있을 때 조용히 문을 닫아주는 배려에서는 ‘사랑’을 깨닫는다.
드라이브할 때나 설거지할 때, 여행 갈 때나 밥 먹을 때, 몸이 아플 때나 택배를 받을 때, 다툴 때나 산책할 때…… 상대의 별것 아닌 말 한마디, 지나칠 수 있는 행동 하나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살필 줄 아는 마음은 어느새 기쁨이 되어 하루를 단단하게 지탱해주는 힘이 된다. 그리고 그렇게 두 사람이 매일같이 발견한 작은 기쁨들은 어느 순간 삶에 스며들어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피어난다.
‘행복’에 가장 가까운 단어는 사랑인 것 같아. 행복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_본문 중에서
“잘 싸우는 것도 우리의 사랑 비법”
사랑으로 빚어가는 다정한 매일의 풍경들
사랑하면 절로 뒤따라오는 행복의 감정을 알기에, 오늘 더 많이 사랑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두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서운함이 밀려오고 다툼으로 번지는 순간을 마주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그들은 잠시 멈춰 서서 기다린다. 싸움의 원인을 상대에게서 찾기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의 마음에 공감하려 애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언짢던 마음은 사르르 녹고 서로를 향한 마음은 한층 더 깊어진다.
성숙하게 싸우는 비법 같은 게 따로 있을까. 크고 작은 다툼에서 상대의 마음도, 내 마음도 헤아리려고 노력하다 보면 서로를 알게 되고, 그러면서 조금 더 성숙하고 단단한 사랑을 하는 부부가 되어가는 거겠지. _본문 중에서
잘 싸우는 것은 사랑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비밀 소스인 것 같아. _본문 중에서
잘 싸우는 비법 같은 건 없어도, 싸우면서 더 사랑이 깊어진다는 그들의 말 너머에는 ‘믿음’이 자리해 있다. 사랑한다는 믿음은 그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따스함을 잃지 않도록 보호막이 되어주고, 상대를 바라보는 시선에 온기를 더해준다.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둘이라서 두 배 더 좋은 것을 포착하는 긍정적 시선과 따스한 마음이 빚어낸 다정한 매일의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그 풍경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며 살고 있지는 않냐고. 그 순간을 알아채는 순간 행복은 스르르 찾아온다고. 사랑도, 행복도 우리가 발견해야만 누릴 수 있는 것 아닐까.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매일매일 소중한 순간들을 발견하고 마음껏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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