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의 땅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열린책들 펴냄

키메라의 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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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8.20

페이지

336쪽

상세 정보

마르지 않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키메라의 땅』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전 세계 3천만 부, 한국어판 누계 3천 쇄를 돌파한 신화적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는 이번 작품에서, 인류가 스스로의 과오로 인해 자멸하다시피 한 지구 위에, 유전자 실험의 결과물인 키메라들이 새로운 지배자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역사, 철학, 생물학, 유전공학, 그리고 짜릿한 모험이 한데 얽힌 『키메라의 땅』은, 인류의 생존 위기에 대비해 탁월한 적응력의 혼종 인류를 만들어 내려는 진화 생물학자 알리스 카메러의 위태로운 연구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가 우여곡절 끝에 탄생시킨 키메라 3종족이 지구상에서 구인류와 연대하고 또 갈등하며 겪는 적응기가 웅장한 스케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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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향수

@harukieuihya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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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의 땅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1
송하영님의 프로필 이미지

송하영

@sola

📘25#41 키메라의 땅2

2025.12.04~12.08
⏩혼종들의 제국 건설 + 새로운 불멸의 혼종🦎


✅줄거리
뉴 이비사에서 올라와 퀴퀴파 숲에 정착한 알리스와 오페라 모녀, 그리고 세 혼종 집단은 일년에 한 번 함께 모여 축제를 열며 공동체성을 다지는데 다섯번째 축제를 열던 중 에어리얼이 사고로 디거를 죽이게 되는 사건을 도화선으로 디거, 에어리얼, 노틱 세 종족은 각자의 영역을 개척하게 된다. 알리스와 오펠리는 에어리얼과 함께 산악지대인 발토랑으로 가 남아있는 인류와 함께 협력하며 살게 되었다. (여기서 헤르메스와 오펠리가 사랑에 빠지고 아이까지 임신하지만 결국 사산함으로써 인간과 혼종의 생식은 불가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디거는 퀴퀴파 숲에 남았고, 노틱은 바다가 가까운 쪽으로 가 일대 지역을 고차원적으로 발전시킨다.
하지만 디거와 노틱은 서로 갈등이 심화되어 전쟁을 치르게 되었고, 디거의 왕 하데스가 알리스를 찾아와 전쟁이 중재된다.
시간이 흘러 디거는 수용소라는 이름으로 인간을 통제하고 있었고, 노틱은 정화라는 이름으로 사피엔스를 공격하고 있다.
알리스는 발토랑에서 오랜 친구 벵자맹을 다시 만나 교제하게 되었고, 그의 도움으로 새로운 혼종 연구를 이어가며 도마뱀 혼종인 아홀로톨인을 탄생시킨다. 그러나 이번에는 장비 고장으로 많은 개체를 만들지 못하고 딱 하나 '악셀'을 탄생시키는데 이는 모든 부위를 재생할 수 있는 불멸의 존재가 된다.
알리스는 자신의 세상을 넓히려 발토랑을 떠나려는 악셀의 결정에 영감을 받아 디거와 노틱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가보려다 디거 무리에 붙잡혀 수용소 생활을 경험하다 악셀에 의해 구출된다. 그런데 알리스는 인간과 혼종이 겪는 이 모든 과정이 진화의 일부로 받아들이려 한다.


✅느낀점
인간의 지성과 마음이 섞여있다면 이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는 것인지.. 차별과 학대가 끊이지 않았던 인간의 역사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 공상과학 속 하이퍼리얼리즘이었다. 1권부터 자신의 연구에 대해 열정을 다해 임하지만, 혼종들의 갈등을 보면서 연구자로서 자신의 책임이나 현상에 대해 성찰하고 또 힘들어하는 알리스의 모습이 좋아보였는데 결말에서 알리스가 자신의 연구를 잘했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아서 껄끄럽게까지 느껴졌다.
내가 볼 땐 알리스는 이 모든 키메라들의 어머니로서 그리고 사피엔스로서 우월의식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모두가 평등하길 바라는 것이 좀 모순적으로 느껴졌다. 특화된 능력을 주었고 자연의 섭리에 맡겨 보려 하면서도 인간보다 우월하고자 하는 혼종들을 가르치려고 하다니? 그건 자연의 섭리인가?
책이 닫힌 결말로 끝나지 않아서 '앞으로 또 시간이 흐르면 갈등이 폭발하는 때가 올테고, 엄청난 희생이 따르겠지?, 혼종끼리의 생식하며 새로운 공동체를 이룰 수도 있으려나? 이 때 악셀의 피가 대대로 전해지는 게 중요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들로 이후 스토리를 상상해보았다.


*우듬지: 나무의 꼭대기 줄기
*엔트로피: 무질서의 정도 (가만히 있으면 질서가 아닌 혼란으로 기운다)
*네겐트로피: 엔트로피를 줄이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
*토가: 고대 로마의 고유 의상

키메라의 땅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1개월 전
0
하정희님의 프로필 이미지

하정희

@haj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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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의 땅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었어요
3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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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마르지 않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키메라의 땅』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전 세계 3천만 부, 한국어판 누계 3천 쇄를 돌파한 신화적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는 이번 작품에서, 인류가 스스로의 과오로 인해 자멸하다시피 한 지구 위에, 유전자 실험의 결과물인 키메라들이 새로운 지배자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역사, 철학, 생물학, 유전공학, 그리고 짜릿한 모험이 한데 얽힌 『키메라의 땅』은, 인류의 생존 위기에 대비해 탁월한 적응력의 혼종 인류를 만들어 내려는 진화 생물학자 알리스 카메러의 위태로운 연구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가 우여곡절 끝에 탄생시킨 키메라 3종족이 지구상에서 구인류와 연대하고 또 갈등하며 겪는 적응기가 웅장한 스케일로 펼쳐진다.

출판사 책 소개

진기한 과학적 상상력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도발적인 미래 소설


마르지 않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신작 장편 『키메라의 땅』으로 돌아왔다. 파멸적인 핵전쟁 후 극소수 인간만 생존한 지구. 그곳에 인간과 동물의 혼종 신인류, 에어리얼, 디거, 노틱이 탄생한다. 배타적인 구인류와 탁월한 적응력을 지닌 신인류 3종족의 갈등, 그리고 뒤늦게 등장하는 또 다른 키메라까지……. 멸망한 지구의 새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이들은 어떤 운명을 개척해 나갈 것인가. 인류의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펼쳐 보이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우주 최고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혀 새로운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펼쳐 보이다


마르지 않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키메라의 땅』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전 세계 3천만 부, 한국어판 누계 3천 쇄를 돌파한 신화적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는 이번 작품에서, 인류가 스스로의 과오로 인해 자멸하다시피 한 지구 위에, 유전자 실험의 결과물인 키메라들이 새로운 지배자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역사, 철학, 생물학, 유전공학, 그리고 짜릿한 모험이 한데 얽힌 『키메라의 땅』은, 인류의 생존 위기에 대비해 탁월한 적응력의 혼종 인류를 만들어 내려는 진화 생물학자 알리스 카메러의 위태로운 연구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가 우여곡절 끝에 탄생시킨 키메라 3종족이 지구상에서 구인류와 연대하고 또 갈등하며 겪는 적응기가 웅장한 스케일로 펼쳐진다.

멸망한 지구의 극소수 구인류, 그리고 키메라 신인류…
이 이야기는 바로 5년 뒤 시작된다!


진화 생물학자 알리스. 그는 극비리에 한 가지 연구를 진행한다. 그 정체는 바로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를 조합해 키메라 신인류를 탄생시키는 것. 더 이상 생존이 불가능한 그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인류의 가능성이 이어지도록 하려는 취지다. 그러나 연구가 탄로 나며 그는 반대론자들에게 극심한 위협을 받게 되고, 그 연구의 든든한 지원자인 프랑스 연구부 장관 뱅자맹 웰스의 도움으로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피신하여 연구를 이어 간다.
그러던 중 3차 대전이 발발하여 지구는 핵전쟁으로 파괴되고, 우주에 머물던 알리스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갖은 우여곡절 끝에, 고농도의 방사능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3종의 키메라 배아를 들고 지구에 귀환하는 데 성공한다. 인간과 박쥐의 혼종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키메라 〈에어리얼〉. 인간과 두더지의 혼종으로, 땅을 파고 지하에서 생활할 수 있는 키메라 〈디거〉. 그리고 인간과 돌고래의 혼종으로, 물속에서 유영하며 살아갈 수 있는 키메라 〈노틱〉까지. 그의 혼종 인류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멸종하다시피 한 구인류 대신, 황폐해진 지구에서 세력을 굳히며 새로운 대체 인류로서 지위를 공고히 할 키메라는 무엇이 될 것인가.

진기한 과학적 상상력과 인류에 대한 깊은 통찰로 빚어낸,
이 시대 최고의 미래 소설!


인류가 지구 각지에서 서로를 증오하고 해치는 사건이 끊이지 않는, 아니 폭증하고 있는 요즈음의 세계정세를 보고 있으면, 이 작품 초반에 묘사되는 인류 파멸의 현장은 자못 현실감이 느껴지기까지 한다. 더 이상 인간이 살아가기 어려워 보이는 지구 곳곳의 자연 환경, 기후 위기로 인해 눈앞에 닥친 전 지구적 재난과 식량 문제, 빈번한 핵전쟁의 위협 속에서, 작가가 상상해 본 종 진화의 이야기는 어쩌면 비교적 근미래에 우리가 고려하게 될 선택지가 될지도 모른다. 그런 차원에서, 이 책의 옮긴이인 번역가 김희진은 이 작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설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이 책에서, 그리고 여러 전작에서 그렸던 미래의 모습이 머지않아 현실로 닥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든다. 독보적인 우월종의 지위를 점하고, 물질적 성장과 기술적 발전에 에너지를 쏟아부었던 인류의 영향력을 이제는 다른 방향으로 돌려야 하지 않을까? 스스로 아포칼립스를 불러오지 않으려면 너무 늦기 전에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인류가 맞이할 위기와 그 해결책을 함께 제시하면서, 그는 이런 메시지를 던지는 듯하다. 결국 스스로 불러온 위기를 해결할 방도는 인간의 손에 있다고.
(옮긴이의 말에서)

협력과 공존이 아닌 통제와 배제를 선택한 구인류의 행태 앞에서, 신인류 키메라들은 과연 어떤 생존의 길을 선택할 것인가? 작품은 키메라라는 상당히 현실적인 모습의 상상적 존재를 통해서, 지구의 수많은 생명체들 가운데 인간만이 〈주인〉이라 믿는 것이 얼마나 큰 착각인지 보여 준다. 그리고 인간이라는 존재의 본질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미래를 사는 이 시대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의 명불허전 탁월한 과학적 상상력과 인류에 대한 깊은 통찰이 한데 어우러진 신작 『키메라의 땅』을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성찰하는 기회를 가져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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