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실리콘밸리 CEO로 자라는 교육

김정호 지음 | 북오션 펴냄

내 아이 실리콘밸리 CEO로 자라는 교육 (CEO를 길러내야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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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8.11

페이지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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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르 피차이(구글), 사티아 나델라(마이크로소프트), 젠슨 황(엔비디아), 리사 수(AMD) 등 인도와 타이완 출신 CEO들이 실리콘밸리를 이끌고 있다. 단순히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반도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IT 강국을 자처하는 한국 출신 실리콘밸리 CEO는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경제학자인 김정호 교수는 신간 《내 아이 실리콘밸리 CEO로 자라는 교육》을 통해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그의 진단에 따르면 한국은 과거 성공 공식에 안주하느라 다가올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대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저자는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검토하고, 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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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minjeong_lee0119

  • 이민정님의 내 아이 실리콘밸리 CEO로 자라는 교육 게시물 이미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미래 인재상으로 제시된 세 가지 역량이다.
팔로워십, 회복탄력성, 기업가정신.

우리는 그동안 ‘리더십’과 ‘성적’에만 치중했지만,
AI 시대에는 잘 따르고, 협업하며,
실패에서 배우는 사람이 더 강하다는 시각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가 이미 교육을 실험하고,
실패를 감수하면서도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의 현실과 대비되어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는 힘은
교과서 속 지식이 아니라 변화에 적응하는 유연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세상에서,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힘이야말로 가장 큰 경쟁력이다.

그리고 그 힘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질문하고, 부딪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습관과 환경이 쌓일 때
비로소 길이 열린다.

내 아이 실리콘밸리 CEO로 자라는 교육

김정호 지음
북오션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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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순다르 피차이(구글), 사티아 나델라(마이크로소프트), 젠슨 황(엔비디아), 리사 수(AMD) 등 인도와 타이완 출신 CEO들이 실리콘밸리를 이끌고 있다. 단순히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반도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IT 강국을 자처하는 한국 출신 실리콘밸리 CEO는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경제학자인 김정호 교수는 신간 《내 아이 실리콘밸리 CEO로 자라는 교육》을 통해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그의 진단에 따르면 한국은 과거 성공 공식에 안주하느라 다가올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대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저자는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검토하고, 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출판사 책 소개

#리더십이 아닌 팔로워십의 시대
#교육이 실패하면 미래를 망친다
#AI의 발달로 직업이 사라지는 미래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시킬 것인가

IT강국인 한국은 왜 젠슨 황 같은 CEO를 배출하지 못할까
경제학자가 유치원 교육에 주목하는 이유


순다르 피차이(구글), 사티아 나델라(마이크로소프트), 젠슨 황(엔비디아), 리사 수(AMD) 등 인도와 타이완 출신 CEO들이 실리콘밸리를 이끌고 있다. 단순히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반도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IT 강국을 자처하는 한국 출신 실리콘밸리 CEO는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경제학자인 김정호 교수는 신간 《내 아이 실리콘밸리 CEO로 자라는 교육》을 통해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그의 진단에 따르면 한국은 과거 성공 공식에 안주하느라 다가올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대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저자는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검토하고, 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근본적인 개혁 없이는 미래가 있을 수 없다
유치원부터 시작하는 교육의 변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동맹국에 관세를 부과하고 방위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은 보조금을 살포하면서 첨단산업을 육성해 이제는 우리나라의 경쟁자로 올라섰다. 한국을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만들어준 성공 공식, 안미경중의 토대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미래를 위한 새로운 산업과 성공 공식, 그리고 새로운 인재가 필요하다.
《내 아이 실리콘밸리 CEO로 자라는 교육》의 저자 김정호 교수는 미래를 살아갈 새로운 인재는 상명하복의 리더십이 아니라 협업을 이끌어낼 줄 아는 팔로워십을 갖추고, 실패에 꺾이지 않는 회복탄력성을 지녔으며, 기업가정신을 탑재하고 있어야 한다고 분석한다. 과거에는 어려운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할 수 있는 인재를 최고로 쳤지만 미래에는 AI가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므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선 교육의 방향이 변해야 한다.
저자는 다양한 해외와 국내 사례를 통해 변화의 방향을 모색한다. 싱가포르와 핀란드의 기업가정신 교육, 독일의 위험놀이, 에스토니아의 로봇 교육 등을 통해 세계 각국들이 미래를 위해 어떻게 교육을 변화시켜왔는지를 들여다본다. 또한 IB 교육, 유아교육 바우처 등의 국내 이슈를 통해 우리의 교육이 제대로 방향을 잡고 있는지 검토하고 수정방안을 제시한다.
《내 아이 실리콘밸리 CEO로 자라는 교육》은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선 어린이집, 유치원 단계부터 제도적인 개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인식의 전환이 선행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실용적인 교육개혁 제안서로, 미래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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