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환|위고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40대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 틈틈이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무형의 음악이 유형의 물건에 기록된, 모든 종류의 피지컬 음반과 각 매체의 재생 기기에 대한 성진환의 애호와 기록이 담겨 있다. 그는 음반을 물건 자체로도 좋아한다. 언젠가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라는 광풍이 불었을 때 그도 넘치는 물건들을 정리해보려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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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책은 뮤지션 성진환이 음악을 소비하는 가장 원초적이고도 번거로운 방식인 ‘레코드(LP)’에 바치는 따뜻하고도 집요한 연서입니다. 디지털 음원이 넘쳐나고 클릭 한 번이면 세상의 모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저자는 굳이 무거운 턴테이블을 설치하고, 곰팡이 냄새가 섞인 중고 레코드숍을 뒤지며, 섬세한 바늘을 골에 올리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자처합니다. 그는 왜 이렇게 효율성을 거스르는 방식을 고집하는 걸까요? 그 답은 음악을 ‘듣는 행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