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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5.4.16
페이지
216쪽
상세 정보
옳고 그름이 중요한 세대다. 그러다 보니 화평을 잃어버렸다. 논쟁에서 이기려다 보니 사랑이 사라졌다. 정의는 귀하지만 잘못된 정의는 시야를 가리고 영혼을 피폐하게 한다. 타고난 영성 신학자인 저자는 이런 사회가 회복해야 할 것이 ‘배려’라고 이야기한다.
배려는 하나님의 마음이며 성품이고, 천국의 문화다. 배려가 있는 관계는 천국을 경험하게 하고 배려가 있는 가정과 공동체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 배려는 타고나는 성품이 아니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배우고 길러야 할 영성이다.
가인부터 이어져 내려온 인간의 본성에는 이기심, 질투, 시기, 분노 등의 죄성이 있다. 반대로 배려는 하나님의 성품이며 비본성이기 때문에 우리 안에 심기기 위해서는 꾸준한 반복과 집중이 필요하다. “영성은 습관이며, 영성 훈련은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여정”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일상 속에 배려의 씨앗을 심어 배려의 정원을 잘 가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 배려의 영성을 배우기 위해 그것을 살아 낸 인물을 소개한다. 아브라함, 요셉, 갈렙, 룻, 보아스, 수넴 여인, 옥합을 깨뜨린 여인, 바나바, 그리고 예수님이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땅을 양보했을 때 더 큰 축복을 받은 것처럼, 형제들에게 깊은 상처를 받았던 요셉이 형제들을 용서하며 더욱 번성한 삶을 산 것처럼 갈렙이 믿음으로 헌신하여 섬김을 보여주어 땅을 기업으로 받은 것처럼,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 최고의 배려와 희생으로 구속의 은혜를 이뤄주신 것처럼 책을 읽는 우리 또한 삶에서 배려를 실천할 때 궁극적으로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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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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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이 중요한 세대다. 그러다 보니 화평을 잃어버렸다. 논쟁에서 이기려다 보니 사랑이 사라졌다. 정의는 귀하지만 잘못된 정의는 시야를 가리고 영혼을 피폐하게 한다. 타고난 영성 신학자인 저자는 이런 사회가 회복해야 할 것이 ‘배려’라고 이야기한다.
배려는 하나님의 마음이며 성품이고, 천국의 문화다. 배려가 있는 관계는 천국을 경험하게 하고 배려가 있는 가정과 공동체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 배려는 타고나는 성품이 아니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배우고 길러야 할 영성이다.
가인부터 이어져 내려온 인간의 본성에는 이기심, 질투, 시기, 분노 등의 죄성이 있다. 반대로 배려는 하나님의 성품이며 비본성이기 때문에 우리 안에 심기기 위해서는 꾸준한 반복과 집중이 필요하다. “영성은 습관이며, 영성 훈련은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여정”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일상 속에 배려의 씨앗을 심어 배려의 정원을 잘 가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 배려의 영성을 배우기 위해 그것을 살아 낸 인물을 소개한다. 아브라함, 요셉, 갈렙, 룻, 보아스, 수넴 여인, 옥합을 깨뜨린 여인, 바나바, 그리고 예수님이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땅을 양보했을 때 더 큰 축복을 받은 것처럼, 형제들에게 깊은 상처를 받았던 요셉이 형제들을 용서하며 더욱 번성한 삶을 산 것처럼 갈렙이 믿음으로 헌신하여 섬김을 보여주어 땅을 기업으로 받은 것처럼,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 최고의 배려와 희생으로 구속의 은혜를 이뤄주신 것처럼 책을 읽는 우리 또한 삶에서 배려를 실천할 때 궁극적으로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출판사 책 소개
누적 100만 독자,
영성 신학자 강준민 목사 최신간!
차가운 세상이
배려로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옳고 그름이 중요한 세대다. 그러다 보니 화평을 잃어버렸다. 논쟁에서 이기려다 보니 사랑이 사라졌다. 정의는 귀하지만 잘못된 정의는 시야를 가리고 영혼을 피폐하게 한다. 타고난 영성 신학자인 저자는 이런 사회가 회복해야 할 것이 ‘배려’라고 이야기한다.
배려는 하나님의 마음이며 성품이고, 천국의 문화다. 배려가 있는 관계는 천국을 경험하게 하고 배려가 있는 가정과 공동체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 배려는 타고나는 성품이 아니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배우고 길러야 할 영성이다. 가인부터 이어져 내려온 인간의 본성에는 이기심, 질투, 시기, 분노 등의 죄성이 있다. 반대로 배려는 하나님의 성품이며 비본성이기 때문에 우리 안에 심기기 위해서는 꾸준한 반복과 집중이 필요하다. “영성은 습관이며, 영성 훈련은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여정”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일상 속에 배려의 씨앗을 심어 배려의 정원을 잘 가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배려를 살아 낸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배려의 영성을 배우다
이 책은 이 배려의 영성을 배우기 위해 그것을 살아 낸 인물을 소개한다. 아브라함, 요셉, 갈렙, 룻, 보아스, 수넴 여인, 옥합을 깨뜨린 여인, 바나바, 그리고 예수님이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땅을 양보했을 때 더 큰 축복을 받은 것처럼, 형제들에게 깊은 상처를 받았던 요셉이 형제들을 용서하며 더욱 번성한 삶을 산 것처럼 갈렙이 믿음으로 헌신하여 섬김을 보여주어 땅을 기업으로 받은 것처럼,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 최고의 배려와 희생으로 구속의 은혜를 이뤄주신 것처럼 책을 읽는 우리 또한 삶에서 배려를 실천할 때 궁극적으로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배려는 사람 사이의 마음을 이어주고 신뢰를 쌓아 가는 유일한 다리다. 이 책을 통해 배려의 영성을 배우고, 삶에 녹아 난 작은 배려를 통해 사람들 사이에 소망의 문을 열고 영적인 아름다움이 회복되기를 바란다.
배려는 씨앗과 같습니다. 심으면 열매를 맺습니다. 배려는 또 다른 배려를 낳고, 결국 풍성한 복으로 이어집니다. 배려는 양보를 낳고, 용서를 낳고, 섬김을 낳고, 사랑과 존중, 헌신과 겸손을 낳습니다. 배려의 절정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이자, 하나님의 배려가 드러난 자리에 있습니다.
배려는 삶의 태도이며 영혼의 향기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배려할 줄 압니다. 배려는 손해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코 손해로 끝나지 않습니다. 진정한 배려는 계산하지 않고, 조건을 따지지 않습니다. 자신을 비우고 타인을 채우는 신비로운 사랑의 실천입니다. 차가운 세상이 배려로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그 따뜻함의 출발선이 되기를 바랍니다.
_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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