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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8.11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ETF는 분산투자의 장점을 살린 안전하면서도 수익률 높은 재테크다. 안 할 이유가 없는 완벽한 방법이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대세임을 증명하듯 점점 더 많은 ETF 상품이 마구 쏟아져 나오니 선택장애를 겪기도 한다. 증권전문기자의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시작점에 있는 사람들이 당장 맞닥뜨리는 ETF 투자의 A부터 Z까지 조목조목 담아낸 책이 나왔다.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정적인 ETF에서 수익률 높은 ETF까지 단계별로 설명하면서 지금 핫한 ETF도 빠뜨리지 않고 다루었다. 10억 원의 자산과 월 300만 원 현금흐름 만드는 ETF 조합을 기본으로 저마다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찾을 수 있도록 상세한 공식을 제시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상세정보
ETF는 분산투자의 장점을 살린 안전하면서도 수익률 높은 재테크다. 안 할 이유가 없는 완벽한 방법이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대세임을 증명하듯 점점 더 많은 ETF 상품이 마구 쏟아져 나오니 선택장애를 겪기도 한다. 증권전문기자의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시작점에 있는 사람들이 당장 맞닥뜨리는 ETF 투자의 A부터 Z까지 조목조목 담아낸 책이 나왔다.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정적인 ETF에서 수익률 높은 ETF까지 단계별로 설명하면서 지금 핫한 ETF도 빠뜨리지 않고 다루었다. 10억 원의 자산과 월 300만 원 현금흐름 만드는 ETF 조합을 기본으로 저마다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찾을 수 있도록 상세한 공식을 제시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출판사 책 소개
‘염블리’ 염승환 이사 강력 추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적금 대신 주식 대신 이제는 ETF
영리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ETF 포트폴리오로
자산과 현금흐름을 세팅하라
ETF는 분산투자의 장점을 살린 안전하면서도 수익률 높은 재테크다. 안 할 이유가 없는 완벽한 방법이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대세임을 증명하듯 점점 더 많은 ETF 상품이 마구 쏟아져 나오니 선택장애를 겪기도 한다. 증권전문기자의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시작점에 있는 사람들이 당장 맞닥뜨리는 ETF 투자의 A부터 Z까지 조목조목 담아낸 책이 나왔다.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정적인 ETF에서 수익률 높은 ETF까지 단계별로 설명하면서 지금 핫한 ETF도 빠뜨리지 않고 다루었다. 10억 원의 자산과 월 300만 원 현금흐름 만드는 ETF 조합을 기본으로 저마다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찾을 수 있도록 상세한 공식을 제시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ETF 투자 A부터 Z까지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
▪ 워런 버핏도 얘기했다, ETF가 답이라고!
▪ 영어 + 숫자 + 한글 = ETF
▪ 이제 치킨집이 아니라 ETF로 금융창업을!
▪ 절세계좌로 S&P500부터 시작
▪ JEPI + JEPQ = 연봉 1억 원
▪ 닥치고 슈드와 QQQ로 은퇴하기
▪ 제2의 월급통장이 되어줄 DIVO
ETF를 한다면 이 책 한 권은 읽고 시작하라!
최적의 시뮬레이션을 통한 한 번 세팅으로 평생 가는 나만의 포트폴리오
안정적이고 수익률 높은 가장 확실한 재테크 ETF
ETF(Exchage Traded Fund), 즉 상장지수펀드는 주로 특정 지수를 추종한 분산투자를 기본으로 하여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펀드다. 세계 우량기업 500개가 한꺼번에 도산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 만큼 ETF는 적금이나 예금만큼 안전한 투자일 수밖에 없다. 거기에 더해 주식처럼 배당금을 받고 주가수익까지 올릴 수 있으니 참 좋은 재테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아직도 제대로 된 나만의 ETF 인생 포트폴리오를 세팅하지 못하고 내일로 미루고 있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한 번 세팅해놓으면 매월 배당금으로 현금흐름 확보하고, 10년 후 텐배거로 자산형성까지 너무 당연한데, 선뜻 제대로 된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이 나왔다.
지난 30년간 S&P500 지수는 약 8% 올랐다. 국내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2%대인 것을 감안하면 4배나 높다. 미국 시장에서 우량기업의 상승흐름을 따라가고 싶으면 S&P500이 정답이다. 이 지수를 따르는 3대 ETF는 SPY, VOO, SPLG다. SPY의 경우 같은 기간 주가수익률은 86.3%다. 현재 약 1.50%의 배당을 지급하고 있다. 배당 투자자에게 인기가 높은 SCHD(슈드)는‘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을 따른다. 이 지수는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배당을 지급한 기록이 있는 고배당 기업 100곳을 묶어 구성된다. 또한 부채에 비해 수익성이 높고 재무비율이 우수한 기업들로 구성된다. 특정 기업이 부채 부담으로 어려워지면 이 지수에서 뺀다. 우량한 기업들만 엄선해서 구성된 SCHD의 최근 5년 주가수익률은 52.1%다. 배당률 4.11%, 배당성장률은 11%로 높다.
‘투자를 좀 해본 서학개미’는 JEPI(제피)를 알고 있다. 매월 배당금이 지급되는 월배당 ETF로 최근 1년 기준 배당수익률은 8.07%이다. 이쯤 되면 제피를 따라하는 복제품이 나오기 마련이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를 내놓으면서 ‘한국판 제피’라고 홍보했다. 이 ETF는 기존에 있던 최상의 상품 2개를 섞어서 연 10%가 넘는 고배당을 추구한다. 고배당 ETF로는 JEPQ도 있다. 월배당 ETF로 연 11~12%의 배당률을 추구하며, 미국 나스닥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쓴다. 비슷한 이름의 JEPI가 더 유명했지만 배당률에서 JEPQ가 높다 보니 자연스럽게 머니무브가 이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나스닥 기업들은 대부분 빠르게 성장하는 고성장 기업들이고, 일부는 아예 시장에서 사라지는 고위험 기업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수익률 자체로는 JEPI보다 JEPQ가 더 높게 나온다. 연 12%의 배당률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요소가 된다.
대박과 분산은 함께 갈 수 없다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 철학이다. 이 절대원칙에 도전하는 ETF가 DIVO다. DIVO는 분산투자 원칙을 따르는 ETF이면서 고수익, 고배당을 동시에 추구한다. 역시 DIVO를 따라하는 국내 상장 ETF도 등장했다. 최근 5년 동안 주가수익률 40%를 달성했으며, 연 5%의 배당률과 매년 평균 12%라는 총수익률을 자랑한다. 1세대 ETF는 S&P500이나 나스닥을 좇아가는 지수 추종의 시대였다. 2세대 ETF로 반도체나 자율주행 등 각종 테마형 ETF가 쏟아졌다. 3세대 ETF는 높은 배당을 주는 고배당 ETF가 주류였고, 이제 DIVO처럼 기본 월배당, 높은 주가수익률, 높은 배당률, 주가안정성까지 네 박자를 갖춘 4세대 ETF 시대가 도래했다. 그동안 SCHD는 일종의 ETF의 교과서였다. SCHD가 인정받았던 것은 엄격한 종목 편입 기준 덕분이었다. 그러나 바로 이 기준 때문에 SCHD의 매력이 반감되고 있다. 구글이나 메타와 같은 빅테크들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최근에서야 배당을 주기 시작했다. SCHD에 편입되려면 앞으로 8~9년은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신생 배당 성장주를 담을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추면서 1년에 4번이 아닌 12번을 주는 월배당 ETF DGRW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바야흐로 ETF의 시대다. 월배당에 안전성과 고수익으로 중무장한 ETF가 계속해서 등장함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효율적인 결과를 위해 꼭 필요하다. 이 책은 필자가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비율로 판단하여 ETF 꿀조합을 제시하고 있다. SPLG와 DIVO에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를 조합하여 10년 후 자산 10억 원에 월 300만 원 만들기에서 시작하여, ‘KODEX 미국 S&P500’과 ‘TIGER 200커버드콜’, ‘ACE KRX 금현물’ 조합, S&P500와 SGOV의 조합, JEPI와 JEPQ 조합 등 합리적인 근거와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과정과 배당 및 수익 결과를 조목조목 제시해주고 있다. 각각의 특성과 장점을 결합하여 나의 상황에 맞게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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