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7.31
페이지
400쪽
상세 정보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야 하는 현실 앞에 선 UX/UI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위한 생존 가이드다. 혼자 힘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하며 UX에 반영해온 17년 차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시행착오와 통찰을 담았다.
데이터도, 분석가도 없는 상황에서 어떤 데이터부터 찾아야 하는지, 어디서 수집해야 하는지, 혼자 어떻게 판단하고 설계해야 하는지를 '냥냥북스'와 '냥아치잡화점'이라는 가상의 사례를 들어 실무 중심의 접근법으로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막막함 속에 끝내 방향을 찾아낸 ‘데이터 삽질’의 기록은 디자이너가 데이터를 도구로 삼아 사용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 경험을 고민하는 디자이너는 물론이고 브랜드 전환율을 높이고 싶은 팀 리더와 마케터에게도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상세정보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야 하는 현실 앞에 선 UX/UI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위한 생존 가이드다. 혼자 힘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하며 UX에 반영해온 17년 차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시행착오와 통찰을 담았다.
데이터도, 분석가도 없는 상황에서 어떤 데이터부터 찾아야 하는지, 어디서 수집해야 하는지, 혼자 어떻게 판단하고 설계해야 하는지를 '냥냥북스'와 '냥아치잡화점'이라는 가상의 사례를 들어 실무 중심의 접근법으로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막막함 속에 끝내 방향을 찾아낸 ‘데이터 삽질’의 기록은 디자이너가 데이터를 도구로 삼아 사용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 경험을 고민하는 디자이너는 물론이고 브랜드 전환율을 높이고 싶은 팀 리더와 마케터에게도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제12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이론으론 다 알겠는데 왜 실무에선 하나도 못 써먹지?”
데이터도, 기준도, 동료도 없지만
그럼에도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하고 싶다면
UX/UI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할 일이 많습니다. 정량/정성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UX를 개선하며 사용자 리서치를 통해 인사이트도 도출해야 합니다. 이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떨까요?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환경일까요? 데이터 분석가는커녕 GA 설정도 안 되어 있는 스타트업, 사수 없이 실무에 바로 투입되는 상황, 당장 전환율을 끌어올리라며 압박하는 조직 속에서 디자이너는 설계자이자 분석가이자 커뮤니케이터가 되어야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디자이너들을 위한 ‘데이터 드리븐 UX 실무 전략서’입니다. 어디서 데이터를 찾고, 어떻게 읽고, 무엇부터 바꿔야 하는지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도록 삽질의 흔적 하나하나를 이 책에 남겼습니다.
이론과 현실이 달라 막막했던 사람, 분석 도구는 열었지만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몰랐던 사람, 디자인에 데이터를 반영하고 싶은데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던 사람에게 이 책은 ‘혼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실질적 자신감과 구체적 방법을 전합니다.
더 이상 이론과 현실 사이의 간극에 발이 묶이지 않도록 디자이너가 데이터, 사용자, 비즈니스의 언어를 모두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UX를 감이 아닌 증거로 설계하고 싶은 모든 디자이너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인 동료이자 조용하지만 단단한 사수가 되어줄 것입니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데이터 분석에 관한 지원 없이 혼자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야 하는 UX/UI 디자이너 또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 데이터의 중요성은 알지만 실제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한 UX/UI 디자이너 또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 실무 경험은 있지만 데이터 활용 경험이 부족한 UX/UI 디자이너 또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개선하거나 전환율을 높이고 싶은 스타트업 창업자, 팀 리더, 마케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