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흑장미의 초대

도희 지음 | 씨큐브 펴냄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흑장미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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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7.30

페이지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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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씨큐브의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흑장미의 초대』 이번 책에는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었으며, 모두가 알던 동화를 낯설게 뒤틀고 욕망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근육질 선녀와 감수성 풍부한 나뭇꾼, 사또와의 사랑을 스스로 쟁취하는 콩쥐, 백조왕자와 사랑에 빠진 왕자의 애타는 구애, 공주의 호위무사를 사랑한 왕자의 서늘한 결말까지? 각자의 욕망과 관계가 교차하는 이야기는 기존 동화의 질서를 세차게 뒤흔든다. 그동안 억눌려왔던 그들의 진짜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들이 진심으로 써내려가는 이야기는 어떤 잔혹함을 품고 있을까? 흑장미가 초대하는 핏빛 초대장,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그들의 핏빛 초대장을 건네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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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흑장미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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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흑장미의 초대

도희 지음
씨큐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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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씨큐브의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흑장미의 초대』 이번 책에는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었으며, 모두가 알던 동화를 낯설게 뒤틀고 욕망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근육질 선녀와 감수성 풍부한 나뭇꾼, 사또와의 사랑을 스스로 쟁취하는 콩쥐, 백조왕자와 사랑에 빠진 왕자의 애타는 구애, 공주의 호위무사를 사랑한 왕자의 서늘한 결말까지? 각자의 욕망과 관계가 교차하는 이야기는 기존 동화의 질서를 세차게 뒤흔든다. 그동안 억눌려왔던 그들의 진짜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들이 진심으로 써내려가는 이야기는 어떤 잔혹함을 품고 있을까? 흑장미가 초대하는 핏빛 초대장,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그들의 핏빛 초대장을 건네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출판사 책 소개

언제까지 청량한 여름만 찾을래?
무더운 여름, 순수하게 잔혹한 이야기가 당신을 초대한다.


믿고 보는 씨큐브의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흑장미의 초대』
이번 책에는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었으며, 모두가 알던 동화를 낯설게 뒤틀고 욕망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더 잔혹하게, 더 진하게.
핏빛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그녀들의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


근육질 선녀와 감수성 풍부한 나뭇꾼, 사또와의 사랑을 스스로 쟁취하는 콩쥐, 백조왕자와 사랑에 빠진 왕자의 애타는 구애, 공주의 호위무사를 사랑한 왕자의 서늘한 결말까지— 각자의 욕망과 관계가 교차하는 이야기는 기존 동화의 질서를 세차게 뒤흔든다.

그동안 억눌려왔던 그들의 진짜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들이 진심으로 써내려가는 이야기는 어떤 잔혹함을 품고 있을까?

“현실의 잔혹함을 알리는 동시에, 그 속에서 인간의 본능과 욕망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성인을 위한 잔혹동화 』 리뷰 中


흑장미가 초대하는 핏빛 초대장,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그들의 핏빛 초대장을 건네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우리는 늘 착해야만 했다.
그것이 우리의 서사의 다양성을 해치지 않았을까?


지금, 우리는 더 이상 “착한” 주인공만을 기다리지 않는다.
『흑장미의 초대』는 그 억압된 서사 속에서 튀어나온 감정, 그동안 감춰져 있던 욕망과 분노를
고전 동화의 외피 속에서 서늘하게 펼쳐낸다.

가여움의 대명사였던 성냥팔이 소녀, 희생을 강요당하던 공주, 감정을 감추던 왕자.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참지 않고, 억지로 미소 짓지 않는다.

잔혹함은 감정의 정직한 얼굴이다.
이제는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초대하는 사람이 되었다.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시리즈는 우리 안의 은밀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다. 다만, 그 질문을 꺼내게 만든다.

그들의 초대에 응하는 순간, 당신의 오래된 이야기 역시 세차게 흔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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