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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8.18
페이지
244쪽
상세 정보
슬램덩크, 바이러스, 파마머리 등 일상 소재로 수학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교양서. 공식과 문제 풀이 대신 생활 속 흥미로운 사례로 이차함수, 로그, 확률 등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문과생도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된 스토리텔링 기반 학습서로, 중학생 이상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교육 현장에서 융합형 독서나 프로젝트 수업 활용에도 적합하다. 수학을 포기했던 이들에게 사고력과 호기심을 깨우는 새로운 입문서다.
상세정보
슬램덩크, 바이러스, 파마머리 등 일상 소재로 수학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교양서. 공식과 문제 풀이 대신 생활 속 흥미로운 사례로 이차함수, 로그, 확률 등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문과생도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된 스토리텔링 기반 학습서로, 중학생 이상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교육 현장에서 융합형 독서나 프로젝트 수업 활용에도 적합하다. 수학을 포기했던 이들에게 사고력과 호기심을 깨우는 새로운 입문서다.
출판사 책 소개
"문과생도 수학과 친구가 될 수 있다"
스토리텔링으로 수학 개념을 연결하는 새로운 수학 교양서
슬램덩크, 파마머리, 범죄 수사, 바이러스 구조 등 수학이 교과서 속 딱딱한 공식에서 벗어나 일상 속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가온다. 수학을 포기했던 문과생들도 부담 없이 읽고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수학 교양서로 수학 개념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며, '왜 배우는가'를 이해하는 데 집중하는 독특한 접근법이다.
『문과생의 수학 공부』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스포츠, 예술, 미용, 영화, 질병, 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학이 어떻게 숨어 있고 작동하는지를 친근한 사례로 소개한다. 슬램덩크의 포물선 슛, 파마머리 디자인 속 삼각함수, 지문 분석에 활용되는 이진법,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정이십면체 구조, 수학으로 설계된 범죄 수사 기법까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 개념이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한다.
저자 김승태는 다양한 수학 교재 집필 경력을 가진 강사로, 수학 개념을 구조적으로 풀어내는 데 강점을 지니고 있다. 함께 집필한 김영인 역시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쉽고 친절한 수학'이라는 철학 아래 강의와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두 저자는 "문과생도 수학과 충분히 친해질 수 있다"며 "수학의 두려움을 없애고 기초를 쌓도록 돕고 싶었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교실과 현실을 연결하는 수학 교양서
공식보다는 이야기, 문제 풀이보다는 직관에 집중
『문과생의 수학 공부』는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이차함수, 삼각함수, 로그, 미분, 확률과 통계, 벡터 등 다양한 개념을 실생활 이야기와 연결해 설명한다. 공식과 계산을 줄이고 대신 '이 개념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세상에서 활용되는지'를 보여주는 구성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에게 특히 유익하다.
예를 들어, 이차함수는 농구 슛의 포물선 궤적에서 출발하고, 삼각함수는 미용실에서 웨이브 머리를 만드는 미용사의 손에서 발견된다. 로그는 공룡 화석의 연대 측정에 활용되며, 벡터는 일기예보의 바람 방향을 예측하는 데 쓰인다.
독자는 수학 개념을 '새로운 언어'로 받아들여 '공식 암기형' 수학에서 벗어나 직관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경험하도록 유도한다.
책 속에는 단순한 설명을 넘어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질문들도 함께 실렸다. "왜 로또는 항상 내가 안 될까?", "수학이 다이아몬드 가격을 결정한다고?", "무인 단속 카메라는 어떤 수학으로 단속할까?", "비타민 광고의 통계는 진짜일까?" 같은 질문은 수학이 삶의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수학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준다.
학습 부담 없이 사고력을 넓히는 '진짜 수학 교양서'
학생·학부모·교사 모두에게 유용한 실용적 콘텐츠
『문과생의 수학 공부』는 특히 다음과 같은 독자층에게 유용하다. 수학을 포기했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인문계 고등학생, 자녀의 수학 공부를 돕고자 하는 학부모, 스토리텔링 기반 융합 독서를 기획하는 교사, 그리고 흥미롭고 실용적인 교양서를 찾는 일반 독자들이다.
교과 개념을 바탕으로 하되 시험 목적이 아닌 수학적 사고 확장을 목표로 하는 이 책은 융합 수업이나 방과후 수학 독서 프로그램 활용에도 적합하다.
책은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도한 수식이나 계산 없이도 수학 개념에 대한 직관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부하는 느낌 없이도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책'을 표방하며, 수학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두 번째 수학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문과생의 수학 공부』는 수학으로 사고력을 기르려는 독자에게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수학은 더 이상 차가운 공식이 아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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