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사마키 다케오 지음 | 사람과나무사이 펴냄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동물편 (지식을 쌓으려면 통째로, 조목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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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8.25

페이지

394쪽

상세 정보

‘1일 1페이지 365일, 365가지 항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읽으며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세 가지만 알면 나도 동물학자!’라는 서브타이틀을 내걸고 모든 항목을 세 가지로 명쾌하게 정리하기 때문에 과학 지식이 많지 않은 독자라도 한 번만 읽으면 내용이 쉽게 기억되고 머릿속에 정리된다.

이 책은 학창 시절 과학을 잘하지는 못했지만 ‘토끼의 귀는 왜 길까?’, ‘고래는 왜 어류가 아니라 포유류일까?’, ‘왜 어떤 새는 날지 못할까?’, ‘나무를 계속 쪼는 딱따구리의 뇌는 어떻게 멀쩡할까?’, ‘파리는 왜 앞다리를 비빌까?’, ‘물고기는 왜 비늘을 갖고 있을까?’, ‘너구리는 죽은 척하는 걸까 기절하는 걸까?’, ‘제비는 어디서 겨울을 날까?’, ‘뱀은 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앞으로 갈까?’ 등의 의문을 한 번쯤 품어본 사람이라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읽으며 다양한 동물에 관한 과학 지식을 높일 수 있는 매우 똑똑하고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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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사마키 다케오 지음
사람과나무사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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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365일, 365가지 항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읽으며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세 가지만 알면 나도 동물학자!’라는 서브타이틀을 내걸고 모든 항목을 세 가지로 명쾌하게 정리하기 때문에 과학 지식이 많지 않은 독자라도 한 번만 읽으면 내용이 쉽게 기억되고 머릿속에 정리된다.

이 책은 학창 시절 과학을 잘하지는 못했지만 ‘토끼의 귀는 왜 길까?’, ‘고래는 왜 어류가 아니라 포유류일까?’, ‘왜 어떤 새는 날지 못할까?’, ‘나무를 계속 쪼는 딱따구리의 뇌는 어떻게 멀쩡할까?’, ‘파리는 왜 앞다리를 비빌까?’, ‘물고기는 왜 비늘을 갖고 있을까?’, ‘너구리는 죽은 척하는 걸까 기절하는 걸까?’, ‘제비는 어디서 겨울을 날까?’, ‘뱀은 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앞으로 갈까?’ 등의 의문을 한 번쯤 품어본 사람이라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읽으며 다양한 동물에 관한 과학 지식을 높일 수 있는 매우 똑똑하고 유익한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과학 지식을 익히는 가장 재미있고 효과적인 방법
‘통째로-조목조목, 통조림’!

이 책에 나오는 1일 1페이지 365가지 항목을 나무를 살피듯 ‘조목조목’,
그런 다음 숲을 보듯 ‘통째로’ 이해하고 연결하며 사고하면
놀랍게도 새로운 ‘과학 지식’이 탄생한다.
당신도 이 책을 ‘통조림’ 방식으로 읽고 아마추어 동물 박사가 되어보라!


『과학잡학사전 통조림-동물편』은 ‘1일 1페이지 365일, 365가지 항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읽으며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세 가지만 알면 나도 동물학자!’라는 서브타이틀을 내걸고 모든 항목을 세 가지로 명쾌하게 정리하기 때문에 과학 지식이 많지 않은 독자라도 한 번만 읽으면 내용이 쉽게 기억되고 머릿속에 정리된다.
이 책은 학창 시절 과학을 잘하지는 못했지만 ‘토끼의 귀는 왜 길까?’, ‘고래는 왜 어류가 아니라 포유류일까?’, ‘왜 어떤 새는 날지 못할까?’, ‘나무를 계속 쪼는 딱따구리의 뇌는 어떻게 멀쩡할까?’, ‘파리는 왜 앞다리를 비빌까?’, ‘물고기는 왜 비늘을 갖고 있을까?’, ‘너구리는 죽은 척하는 걸까 기절하는 걸까?’, ‘제비는 어디서 겨울을 날까?’, ‘뱀은 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앞으로 갈까?’, ‘낙타의 혹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마트에서 사 온 달걀에서도 병아리가 태어날까?’, ‘새끼 오리는 왜 어미의 뒤를 졸졸 따라다닐까?’ 등의 의문을 한 번쯤 품어본 사람이라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읽으며 다양한 동물에 관한 과학 지식을 높일 수 있는 매우 똑똑하고 유익한 책이다. 게다가 이 책의 저자 중 상당수가 초・중・고등학교 과학 교사이거나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 혹은 강사인 사실로도 알 수 있듯 ‘교과 연계성’이 높아 청소년 독자들을 위한 일종의 과학 부교재로서도 손색이 없다.

과학 지식을 익히는 가장 재미있고 효과적인 방법
‘통째로-조목조목, 통조림’!


이 책에 나오는 1일 1페이지 365가지 항목을 나무를 살피듯 ‘조목조목’, 그런 다음 숲을 보듯 ‘통째로’ 이해하고 연결하며 사고하면 놀랍게도 새로운 ‘과학 지식’이 탄생한다. 당신도 이 책을 ‘통조림’ 방식으로 읽고 아마추어 동물학자가 되어보라!

조목조목 질문 1 : “칼새는 어떻게 10개월 이상 어느 곳에도 머물지 않고 비행을 계속할 수 있을까?”
조목조목 답변 1 : 학자들이 칼새의 몸에 소형 기록계를 달아 분석했다. 그 결과, 칼새는 10개월 이상 어디에도 머물지 않고 비행을 계속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녀석은 알을 낳을 때만 잠시 비행을 멈춘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날개를 쉬지 않고 움직이면 쉽게 지치기 때문에 바람을 영리하게 이용하는 등 날개에 피로가 덜 쌓이는 구조로 진화한 덕이다.

조목조목 질문 2 : “참치는 왜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 헤엄칠까?”
조목조목 답변 2 : 참치는 입을 뻐끔뻐끔하는 운동과 아가미덮개의 움직임을 연결해 물을 입에서 아가미로 이동시킨다. 이 과정에 참치는 물을 잘 섞어 그중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호흡한다. 헤엄치지 않으면 연동작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참치는 살기 위해 지속해서 헤엄치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이다.

통째로 지식 : 칼새가 10개월 넘게 비행을 지속할 수 있고 참치가 쉬지 않고 헤엄칠 수 있게 된 데에는 종을 유지하고 번식해 오래 살아남기 위한 오묘한 원리가 자리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저자
사마키 다케오와 최고 동물 전문가 14인이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1일 1페이지 365가지 유쾌한 과학 지식!


『과학잡학사전 통조림-동물편』은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과학잡학사전 통조림-일반과학편』등의 저자 사마키 다케오와 동물학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정리한 1일 1페이지 365가지 유쾌한 과학 지식을 담고 있다. 세부 내용을 몇 가지만 간략히 살펴보자.

1. “고래의 몸속에 다리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데?”(31일차)
이 책의 저자들에 따르면, 파키케투스(Pakicetus)라는 이름의 포유류가 고래의 시조 격인 동물로, 약 5,000만 년 전 출현했다고 한다. 이 동물은 몸길이 약 2미터로, 멋진 뒷다리가 있어 땅 위를 걸을 수도, 물속을 헤엄칠 수도 있었다. 그리고 파키케투스의 귀뼈는 고래의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양서류처럼 육지와 바닷속을 모두 활동 영역으로 삼았던 파키케투스의 후손들은 차츰 바다에서만 생활하는 수중동물로 진화해 갔다. 한데, 바닷속에서는 육지에서처럼 다리로 몸을 지탱할 필요가 없다. 그런 터라 이후 수천만 년 동안 다리가 짧은 개체만 살아남았다. 그 결과, 오늘날 다리가 달린 고래는 존재하지 않고 다리가 없는 고래만 남게 되었다.
이 책에 따르면, 고래류 동물들은 새끼를 한 번에 한 마리만 낳는데, 초기 태아일 때는 뒷발이 형성되지만 태어나기 전에 사라진다고 한다. 이후 성체가 되어도 다리뼈에 연결된 골반이 약간 남아 있는데, 이를 ‘볼기뼈(innominate bone)’라고 부른다. 이 볼기뼈가 바로 고래의 몸속에 남아 있는 ‘다리의 흔적’이다.

2. “암컷이 죽으면 수컷이 암컷으로 성전환하는 동물은?”(54일차)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모델은 ‘흰동가리’라고 불리는 클라운피쉬(Clownfish)다. 흰동가리는 한 무리 속에 수컷과 암컷이 각각 한 마리씩 존재한다. 그럼 나머지는? 모두 생식하지 못하는 미성숙한 개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몸집이 가장 큰 개체가 수컷, 두 번째로 큰 개체가 암컷이 된다. 한데, 놀랍게도 암컷이 죽으면 수컷이 암컷으로 성전환한다.
흰동가리처럼 ‘성전환’하는 물고기가 또 있다. 청줄청소놀래기인데, 큰 물고기에 붙어 기생충을 잡아먹고 살아 ‘청소부 물고기’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청줄청소놀래기는 수컷 한 마리와 암컷 여러 마리가 무리를 이룬다. 그리고 수컷이 죽으면 가장 몸집이 큰 암컷 개체가 수컷으로 성전환한다.
그렇다면 흰동가리와 청줄청소놀래기는 왜 성전환할까? 흰동가리의 경우, 일부일처 물고기로 강한 암컷이 알을 많이 낳으므로 수컷이 암컷으로 성전환하는 것이 개체가 살아남고 종을 보존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청줄청소놀래기는? 흰동가리와 반대로 이 물고기는 일부다처 생물로, 강한 수컷이 유전자를 물려주기 유리해 암컷이 수컷으로 성전환한다. 다만 청줄청소놀래기는 암컷, 수컷 모두 성전환이 가능하다.

3. “물고기는 밀집 대형으로 헤엄치는데도 어떻게 서로 부딪치지 않을까?”(81일차)
물고기는 왜 떼를 지어 이동할까? 몇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물고기가 떼를 지어 움직이면 감시하는 눈이 많아져 천적이 다가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둘째, 무리를 지어 다니면 적의 눈에 띄기 쉽다는 단점이 있지만 덩어리가 커져 습격받을 위험성이 낮아진다. 게다가 설령 공격받더라도 사방팔방으로 도망쳐 잡아먹힐 확률이 줄어든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종을 유지하고 보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한 가지 궁금한 점. ‘물고기는 빽빽한 밀집 대형으로 움직이는데도 서로 부딪치지 않고 안전하게 헤엄쳐 다닐 수 있을까?’ 물고기의 몸 옆면에 있는 ‘옆줄’이라는 센서 덕분이다. 물고기는 이 옆줄이라는 센서로 물의 흐름과 수압 등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해 물고기 개체 간 간격이 달라지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그 덕분에 물고기는 아무리 빽빽하게 밀집 대형으로 이동해도 서로 부딪치지 않고 안전하게 헤엄쳐 다닐 수 있는 것이다.

4. “철새는 왜 V자를 그리며 편대 비행할까”(126일차)
사람들은 흔히 머리 나쁜 사람을 가리켜 ‘새대가리’라는 말로 조롱하며 새를 비하하곤 한다. 그러나 새들이 V자를 그리며 편대 비행하는 이유와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더는 그런 농담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새는 왜 V자를 그리며 편대 비행할까?
새가 날개를 위에서 아래로 펄럭이면 공기가 눌리며 몸이 공중으로 들려 올라 앞으로 나아간다. 이때 날개의 몸에 가까운 쪽에서는 하강기류가 발생하고, 날개 끝에서는 상승기류가 발생한다. 새가 에너지를 최소화하며 편하게 날려면 상승기류가 필요하다. 뒤에 있는 새가 앞에 있는 새의 몸 가까이 바짝 붙으면 하강기류를 타는데, 대각선으로 비스듬하게 따라가면 상승기류를 탄다. 그렇게 새는 비스듬하게 뒤로, 비스듬하게 뒤로 줄지어 나는 편대 비행 대형을 이룬다. 참고로, 기러기의 행렬을 나타내는 한자어 ‘안향(雁行)’은 V자 편대 비행 대형을 의미한다.

5. “캥거루는 왜 주머니 안에서 새끼를 키울까?”(181일차)
누구나 한 번쯤 품어보았을 만한 질문, ‘캥거루는 왜 주머니 안에서 새끼를 키울까?’ 한마디로 답하자면, 캥거루는 자궁이 그다지 발달하지 않아 새끼를 자궁에서 품을 수 있는 기간이 1개월 정도로 짧기 때문이다. 이렇듯 발육이 불완전한 상태로 태어난 새끼는 어미 배에 달린 주머니(육아낭)에서 약 6개월간 자란다. 참고로, 육아낭은 원래 몸에 있는 주름이었는데 육아를 위한 기관으로 진화했다.
덩치 큰 캥거루의 새끼는 고작 2센티미터 크기로 태어난다. 녀석은 눈도 뜨지 않은 상태에서 어미 배에 난 털을 붙잡고 올라가 주머니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고는 육아낭에서 어미의 유두에 매달려 젖을 빨며 성장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새끼 캥거루에게는 바깥세상보다 어미의 주머니 속이 훨씬 안전하다. 그러나 육아낭 안에서 쇠약해져 죽거나 천적인 딩고에게 쫓길 때 주머니 밖으로 떨어지는 사고 등의 시련을 이겨내고 성체가 되는 것은 약 50퍼센트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학창 시절 과학을 잘하지는 못했지만 ‘토끼의 귀는 왜 길까?’, ‘고래는 왜 어류가 아니라 포유류일까?’, ‘왜 어떤 새는 날지 못할까?’, ‘나무를 계속 쪼는 딱따구리의 뇌는 어떻게 멀쩡할까?’, ‘파리는 왜 앞다리를 비빌까?’, ‘물고기는 왜 비늘을 갖고 있을까?’, ‘너구리는 죽은 척하는 걸까 기절하는 걸까?’, ‘제비는 어디서 겨울을 날까?’, ‘뱀은 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앞으로 갈까?’, ‘낙타의 혹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마트에서 사 온 달걀에서도 병아리가 태어날까?’, ‘새끼 오리는 왜 어미의 뒤를 졸졸 따라다닐까?’ 등의 의문을 한 번쯤 품어본 사람이라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읽으며 다양한 동물에 관한 과학 지식을 높일 수 있는 매우 똑똑하고 유익한 책이다. 게다가 이 책의 저자 중 상당수가 초・중・고등학교 과학 교사이거나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 혹은 강사인 사실로도 알 수 있듯 ‘교과 연계성’이 높아 청소년 독자들을 위한 일종의 과학 부교재로서도 손색이 없다.

과학 지식을 익히는 가장 재미있고 효과적인 방법 ‘통째로 - 조목조목, 통조림’!

• 눈을 가진 지구 최초의 동물은? • 암컷이 죽으면 수컷이 암컷으로 성전환하는 동물이 있다고? • 1,500종 이상의 동물이 동성애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사실일까? • 칼새는 10개월 이상 어느 곳에도 머물지 않고 날 수 있다는데?! • 참치는 왜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헤엄쳐야 할까? • 물속 바위에 붙어 사는 산호는 왜 동물일까? • 고래의 몸속에 ‘다리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 코끼리의 코는 왜 길까? • 나무늘보는 정말로 게으를까? • 낙타의 혹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 오징어나 문어의 피가 푸른색인 이유는? • 말 조상의 몸집이 쥐 정도 크기였다고? • 불로불사 해파리가 존재한다는데?! • 체온이 큰 폭으로 변하는 짧은코가시두더지가 포유류다? • 오징어와 문어가 조개와 친척이라고? • 돼지와 멧돼지는 같은 동물일까? • 야생 하마 새끼는 물속에서 젖을 빤다? • 지금까지 멸종한 동물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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