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원에 산 비트코인 1억 원이 넘어도 안 파는 이유

최성락 지음 | 여린풀 펴냄

50만 원에 산 비트코인 1억 원이 넘어도 안 파는 이유 (100억대 자산가 최성락의 비트코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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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8.11

페이지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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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말한다. “비트코인이 태어난 지 15년이 넘었다. 그동안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듣고 판단해왔다. 하지만 그 대부분의 판단은 틀렸다.” 그래서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의 가격은 2만% 이상 상승했지만, 정작 이 기회를 통해 큰 부를 얻은 사람은 많지 않다. “사회적으로든, 기술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투자적으로든 비트코인에 대한 판단이 맞았다면, 그 사람은 지금 최소한 먹고살 걱정은 하지 않는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몇천 원, 몇만 원 하던 것이 지금 1억 원이 넘었는데, 이렇게 오른 종목이 바로 옆에 있었는데 부자가 되지 못했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은가. 지금 부자가 되지 못했다면 비트코인에 대한 판단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왜 비트코인에 대한 판단을 반복해서 틀려왔는지를 돌아보자고 말한다.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사고 오류를 수정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비트코인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거울’이다.

책에서는 비트코인의 의미는 물론, 어떻게 투자해야 부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언해준다. 그동안 그냥 듣기만 했거나 일부 말만 듣고 무시해왔다면, 이제는 한 번쯤 비트코인에 대해 스스로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기이다.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점검해보자. 그래야 그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한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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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에 산 비트코인 1억 원이 넘어도 안 파는 이유

최성락 지음
여린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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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말한다. “비트코인이 태어난 지 15년이 넘었다. 그동안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듣고 판단해왔다. 하지만 그 대부분의 판단은 틀렸다.” 그래서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의 가격은 2만% 이상 상승했지만, 정작 이 기회를 통해 큰 부를 얻은 사람은 많지 않다. “사회적으로든, 기술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투자적으로든 비트코인에 대한 판단이 맞았다면, 그 사람은 지금 최소한 먹고살 걱정은 하지 않는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몇천 원, 몇만 원 하던 것이 지금 1억 원이 넘었는데, 이렇게 오른 종목이 바로 옆에 있었는데 부자가 되지 못했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은가. 지금 부자가 되지 못했다면 비트코인에 대한 판단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왜 비트코인에 대한 판단을 반복해서 틀려왔는지를 돌아보자고 말한다.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사고 오류를 수정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비트코인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거울’이다.

책에서는 비트코인의 의미는 물론, 어떻게 투자해야 부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언해준다. 그동안 그냥 듣기만 했거나 일부 말만 듣고 무시해왔다면, 이제는 한 번쯤 비트코인에 대해 스스로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기이다.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점검해보자. 그래야 그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한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2025.07.14. 비트코인 사상 첫 12만 달러 돌파!”
그런데 나는 왜 비트코인으로 큰 부를 얻지 못했을까?
그리고 그는 왜 50만 원에 산 비트코인을
1억이 훌쩍 넘은 지금도 안 팔고 있을까?

2009년, 세상에 없던 ‘혁명아’가 인터넷에서 등장했다. 비트코인이다!

가격조차 없던 것이 어느 순간 가격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다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급기야 2024년 말, 그 가치는 10만 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그리고 2025년 7월 14일, 12만 달러까지 돌파한다. 원화로 1억 6000만 원이 넘는 엄청난 ‘몸값’을 가지게 되었다.
중앙관리자도, 소유 회사도 없으며, 누가 만들었는지조차 베일에 싸여 있는 비트코인은 어떻게 전 세계 자산 가치 10위 안에 들게 되었을까?
수많은 경제학자들, 심지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이들까지 무시했고, 가치 투자의 대명사이자 세계 최고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에게도 푸대접을 받았으며, 세계 수많은 국가의 정부들도 적대시해왔는데, 비트코인은 어떻게 지난 16년간 숱한 풍파를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에 이를 수 있었을까?
이제, 더 늦기 전에 비트코인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살펴봐야 할 시간이다. 지금 이 시간이 우리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 없다. 수년 후 후회를 하게 될지, 넉넉한 노후에 큰 덕을 보게 될지 말이다. 다만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만큼 아픈 것도 없다는 심리학의 가르침은 기억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11년 전인 2014년에 비트코인을 개당 50만 원에 20개를 사서 지금까지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100억대 자산가 최성락 전 교수(경영학, 동양미래대학교)의 이야기는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아직도 주식시장의 기준으로 비트코인을 해석하고 있는가?
주식이나 채권과는 완전히 다른 비트코인의 진정한 의미
“비트코인은 작품과 같다!
그것도 마니아를 거느린 예술 작품과 같다!”

신간 《50만 원에 산 비트코인 1억 원이 넘어도 안 파는 이유》(여린풀 펴냄)에서 저자 최성락 전 교수는 지난 11년을 롤러코스터를 탄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그사이 수없이 많았던 10~20% 수준의 급등락은 말할 것도 없고, 평균 1년 8개월에 한 번씩 총 6차례에 걸쳐 일어난 가격 반토막 사태까지 견뎌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비트코인의 가치에 공감했고, 그 미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비트코인은 작품과 같다! 그것도 마니아를 거느린 예술 작품과 같다!”
저자가 11년간 비트코인의 롤러코스터 같은 여정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그것이 단순한 투자 수단이 아니라 경제 자유주의, 인터넷 독립주의, 분권주의, 세계정부주의, 무정부주의 등을 아우르는 ‘혁명적 상징’이었기 때문이다. 이 상징성은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고, 그들을 비트코인의 마니아로 만들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예술 작품과 같은 특성을 갖게 되었다.
지난 16년 동안 비트코인은 그 무정부주의적 정체성 덕분에 열광적인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동시에 그로 인해 경제학자들(특히 케인스주의자)의 신랄한 비판을 받아야 했고, 세계 각국 정부로부터 배척당해야 했다. 국가에 의지하지 않는 독립적인 대체 화폐였기에 ‘국가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비트코인이 화폐가 될 수 있느냐? 달러를 대체하는 기축통화가 될 수 있느냐?’ 같은 논쟁에 휘말려야 했으며, 경제학계 석학들로부터는 곧 사라질 거라는 ‘사망선고’까지 받아야 했다. 하지만 2024년 초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면서 이제는 화폐 논쟁을 넘어서서 가상자산의 대표주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지금은 잘 거래되지만 그러다 만약 인기가 식으면 폭락할 거잖아.”
“나도 비트코인을 사고 싶긴 한데 얼마에 사는 게 적절한지 알 수가 없어서….”
“아무 가치가 없으니 정말 0원까지 떨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
그럼에도 왜, 여전히 비트코인인가!

저자는 말한다. “비트코인이 태어난 지 15년이 넘었다. 그동안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듣고 판단해왔다. 하지만 그 대부분의 판단은 틀렸다.” 그래서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의 가격은 2만% 이상 상승했지만, 정작 이 기회를 통해 큰 부를 얻은 사람은 많지 않다. “사회적으로든, 기술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투자적으로든 비트코인에 대한 판단이 맞았다면, 그 사람은 지금 최소한 먹고살 걱정은 하지 않는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몇천 원, 몇만 원 하던 것이 지금 1억 원이 넘었는데, 이렇게 오른 종목이 바로 옆에 있었는데 부자가 되지 못했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은가. 지금 부자가 되지 못했다면 비트코인에 대한 판단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왜 비트코인에 대한 판단을 반복해서 틀려왔는지를 돌아보자고 말한다.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사고 오류를 수정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비트코인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거울’이다.
책에서는 비트코인의 의미는 물론, 어떻게 투자해야 부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언해준다. 그동안 그냥 듣기만 했거나 일부 말만 듣고 무시해왔다면, 이제는 한 번쯤 비트코인에 대해 스스로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기이다.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점검해보자. 그래야 그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한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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