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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견
오츠이치 지음
황매(푸른바람)
 펴냄
11,000 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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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쪽 | 2009-12-24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ZOO>,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의 작가 오츠이치의 작품집. 표제작 '평면견'을 비롯한 4편의 단편을 수록하였다. 표제작 '평면견'에서 친구 야마다의 소개로 수수께끼 중국인에게 평면 개를 선물 받게 된 스즈키. 이름은 '포키'라고 지었다. 파란 털에 입에 꽃을 물고 있는 수컷이다. 어느 날, 평면 개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BR> <BR> 한편 항상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던 스즈키는 자신을 제외한 가족들 모두가 암에 걸려 곧 죽을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혼자 남게 된다는 두려움과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슬픔과 고독에 빠져 허우적대던 소녀. 그 소녀 앞에 평면 개, 포키가 나타난다. 포키를 통해 자신의 소중함과 가족들의 사랑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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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시노메
평면견
하지메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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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오츠이치
1978년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나 17세의 나이에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로 제6회 점프소설 대상을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미스터리, 호러, 라이트노벨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을 연이어 출간하며 수많은 마니아 팬들을 얻었다. 『GOTH 리스트컷 사건』(2012) 으로 제3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으며 유명세를 얻었고, 인기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핀오프 소설 『The Book』을 발표했다. 대표작으로 『ZOO』 『암흑 동화』 『총과 초콜릿』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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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Rya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이 책에는 표제작인 '평면견'을 포함해 '이시노메 石の目', '하지메', '블루'까지 제각각 전부 완벽하게 다르면서도 멋지고 환상적인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제목도 내용 그대로다. 각각, 평면견, 이시노메, 하지메, 블루가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다. 물론 전부 고유 명사로 평면견은 문신이고, 이시노메는 사람이며, 하지메는 환상이고, 블루는 인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얘기하지 않겠지만 순서를 가리기 힘들만큼 네 작품 모두 괜찮았다. 보통 단편집으로 묶여나오는 글들은 조금 화가 날 정도로 실려있는 작품들의 수준 차이가 눈에 보일 때가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더욱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오츠이치의 단편들이 즐거웠던 것은 판타지라는 장르에 속해있지만 배경이나 소재가 전부 흔히 있는 평범한 것들이어서였다. 할머니가 해주실 법한 옛날 이야기, 문신, 꾸중을 들을까 두려워 저도 모르게 둘러댄 변명, 인형. 물론 조금은, 환상적인 조건이 등장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극히 일부일 뿐, 전반적으로 이 책 속의 글들은 전혀 환상적이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과 그들의 평범한 환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런 소재를 가지고 놀라울 정도로 덤덤하게 독특하고 신선한 사건을 구성해나가는 능력은 이 작가의 재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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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imee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오츠이치만의 작은 감성이 참 좋았다. 한편한편 따듯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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