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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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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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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쪽
상세 정보
고립된 섬에서 인간과 고양이가 공생해야하는 관계를 생각하고 쓴 희곡같은 소설. 생명을 가진 존재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것들과, 그것을 독점한 이들이 드러내는 욕망을 살펴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곳 어디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 누구도 정확하게 선을 그을 수 없는 경계를 관찰하며 흥얼거리면서 글을 풀어갑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어디까지 왔을까요. 그리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일까요. 일종의 우화이지만 한편으로는 잔혹한 이 동화를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반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상세정보
고립된 섬에서 인간과 고양이가 공생해야하는 관계를 생각하고 쓴 희곡같은 소설. 생명을 가진 존재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것들과, 그것을 독점한 이들이 드러내는 욕망을 살펴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곳 어디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 누구도 정확하게 선을 그을 수 없는 경계를 관찰하며 흥얼거리면서 글을 풀어갑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어디까지 왔을까요. 그리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일까요. 일종의 우화이지만 한편으로는 잔혹한 이 동화를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반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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