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한겨레출판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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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3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서른 해를 기념해 5천만 원으로 상향한 고료로 공모한 한겨레문학상은 전년보다 110편이 증가한 총 응모작 349편 가운데 김홍 작가의 《말뚝들》을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8인의 심사위원은 “재미, 거침없는 문장, 계엄 사태를 놀라운 속도로 반영한 시의성, 설교 없는 서사” 등을 당선작 선정 사유로 꼽았다.

요약평범한 은행 대출심사역인 주인공 '장(석원)'은 인생의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인물입니다. 10년을 사귄 연인과는 파혼했고, 직장에서는 본부장의 눈 밖에 나 한직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무기력한 일상 속에서 그는 스스로를 '쌍놈'이라 자조하며, 그저 하루하루를 버티는 소시민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출근길에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자신의 차 트렁크에 24시간 동안 갇히는 기이하고 폭력적인 사건을 겪습니다. 강화도의 외진 곳에서 풀려난 그는 경찰에 신고하지만,

변제되지않은 마음의 빚

불매. 산재. 계엄. 피해. 묻힘. 약자.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빠르게 흘러간다

어딘가에 나를 찾는 말뚝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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