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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소네 케이스케 호러 소설)
소네 케이스케 지음
북홀릭(bookholic)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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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쪽 | 2011-11-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사상 최초로 '일본 호러소설대상' 단편상과 '에도가와 란포 상'을 동시 수상하며 데뷔한 소네 케이스케의 첫 단편집. 호러와 미스터리, 두 장르에서 동시에 인정을 받은 작가답게 날카로운 필력과 대담한 구성을 선보인다. 제14회 일본 호러소설대상 단편상 수상작인 표제작 '코'를 비롯한 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BR> <BR> 인간은 과연 어디에서 '공포'를 느낄까? 흔히 생각하는 귀신, 심령 현상 등에서도 공포를 느끼지만, 사람이 느끼는 진정한 공포는 바로 '사람' 그 자체에서 온다. 눈앞의 사람이 과연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알 수 없는 그 불확실성이 인간에게 가장 큰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단편집 <코>는 그러한 마음의 어둠과 불확실성, 그리고 비뚤어짐에 주목한다.<BR> <BR> 인간의 가치를 가격으로 매기고 그에 따라 삶의 형태를 결정하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린 '폭락', 한 취객이 도시 한가운데의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목숨을 위협받는 지경에 처하기까지의 모습을 그린 '수난', 두 집단으로 나뉜 인간이 어디까지 잔혹해질 수 있나를, 동시에 잔혹한 범죄에 당한 피해자가 어떻게 그 모습을 바꿔 가는지를 그린 '코'. <BR> <BR> 이 이야기들은 각각 물질만능, 이웃에 대한 무관심, 잔혹한 이기심 등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듣거나 겪을 수 있는 인간의 부정적인 본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들이 어떻게 끔찍한 파국으로 치달아 가는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느껴지는 것이 바로 인간의 마음-그 심연에 대한 공포다. 작가는 인간의 마음속 어둠이 어떤 형태로 나타나 상대를 궁지에 몰아가는지를 날카롭게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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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폭락
수난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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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소네 케이스케
1967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상학부를 중퇴하고 소설 집필에 몰두, 2007년 《침저어》로 제53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코〉로 제14회 일본호러소설대상 단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09년 〈열대야〉로 제6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단편 부문)을 받았으며 《코》 《열대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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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레리오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인간의 가치를 주가로 매기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린 단편 폭락, 한 취객이 정신을 차려보니 수갑이 채워진채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단편 수난, 코의 모습으로 차별받는 사람들을 케어하는 의사에 관한 단편 코. 인간의 가치는 과연 무엇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까. 직업? 연봉? 사람 됨됨이? 재산? 이념? 물질 만능주의와 경쟁사회인 현재를 차갑게 비판하는 책으로 이웃에 대한 무관심과 이기심으로 일그러진 인간의 욕망 등을 비판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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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역시 호러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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