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

강가희 지음 | 책밥 펴냄

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 (문학에서 길어 올린 삶을 위한 지혜와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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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1.2

페이지

200쪽

상세 정보

오늘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창시절엔 공부(?)하느라, 성인이 되면서부터는 직장생활이나 프리랜서 등 각자 나름의 사회생활을 하며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간다. 그러다 어느 순간 ‘나’라는 사람에 대해 고민하는 지점을 만나게 된다. 대개는 그 시기가 마흔 정도가 아닐까 싶다. 자신의 삶을 한 번쯤 되돌아보게 되는 시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찾고자 애쓰는 때, 때로 나이를 인정하며 때로 나이를 부정하며, 약간씩 욕망하며, 약간씩 내려놓으며, 약간씩 늙어가고 있는 시기. 진짜 어른으로의 성장을 준비하는 시기 말이다.

마흔의 나이에는 고민이 많아진다. 관계, 꿈, 성취, 욕망, 사랑, 외로움, 불안, 위로, 후회, 실패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나이가 주는 무게가 어깨를 억누를 때도 많다. 이러한 때에는 삶에 대한 지혜와 방패가 필요하다.

《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은 대작가의 작품과 그들의 삶을 통해 불안과 실패가 두려운 어른들에게 지혜와 방패를 선물한다. 방송작가로, 글쓰기 및 인문학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가 엄선한 21권의 작품과 대작가들이 살아온 마흔을 통해 오늘을 사는 어른에게 삶에 대한 지혜와 방패를 조언해줌으로써 진정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바닥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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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

강가희 지음
책밥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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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오늘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창시절엔 공부(?)하느라, 성인이 되면서부터는 직장생활이나 프리랜서 등 각자 나름의 사회생활을 하며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간다. 그러다 어느 순간 ‘나’라는 사람에 대해 고민하는 지점을 만나게 된다. 대개는 그 시기가 마흔 정도가 아닐까 싶다. 자신의 삶을 한 번쯤 되돌아보게 되는 시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찾고자 애쓰는 때, 때로 나이를 인정하며 때로 나이를 부정하며, 약간씩 욕망하며, 약간씩 내려놓으며, 약간씩 늙어가고 있는 시기. 진짜 어른으로의 성장을 준비하는 시기 말이다.

마흔의 나이에는 고민이 많아진다. 관계, 꿈, 성취, 욕망, 사랑, 외로움, 불안, 위로, 후회, 실패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나이가 주는 무게가 어깨를 억누를 때도 많다. 이러한 때에는 삶에 대한 지혜와 방패가 필요하다.

《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은 대작가의 작품과 그들의 삶을 통해 불안과 실패가 두려운 어른들에게 지혜와 방패를 선물한다. 방송작가로, 글쓰기 및 인문학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가 엄선한 21권의 작품과 대작가들이 살아온 마흔을 통해 오늘을 사는 어른에게 삶에 대한 지혜와 방패를 조언해줌으로써 진정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바닥짐을 제공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관계, 꿈, 성취, 욕망, 사랑, 외로움, 불안, 위로, 후회, 죽음....
불안과 실패가 두려운 어른을 위한 마음 처방전


어느 세대든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가장 버겁기 마련이지만, 삶의 무게 추가 나 한 사람에게만 달려 있지 않은 40대는 확실히 무겁다. 자녀, 배우자, 부모님 등 그 추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하며 툭툭 저울에 올려진다. 사는 게 버거워지고,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마음은 시소 타기를 하듯 위로 아래로 오르락내리락하며, 오늘도 불안 불안한 하루를 버텨낸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지는 나이, 그 책임감으로 인해 생은 무겁고 자주 철렁인다. 나를 버티게 해주는,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결국에는 나를 나이게 하는 바닥짐을 문학에서 찾은 작가는 때때로 번잡한 세상살이에서 대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로를 준다고 말한다. 위대한 작가도 혹은 그들이 만들어낸 인물도 흔들리고 방황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일어섰다는 진실은 불확실로 가득한 세상에 위로의 바닥짐이 되어주었다.

《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은 불안과 실패가 두려운 어른의 고민을 크게 다섯 테마로 나누고 그 안에서 이해, 갈등, 슬픔, 도전, 외로움, 자존감, 후회, 권태, 죽음 등 21가지 키워드를 정리해 어른의 언어를 항해하는 이들의 마음을 함께 읽고 그들의 삶의 방향에 가이드를 제공해주고 있다.

작가는 마흔의 포지션을 ‘약간’으로 지칭했다. 약간은 중년인 것 같고 약간은 젊은이에 속하는 것도 같다고. 이도 저도 아닌 낀 세대라고도 하지만 일이든 관계든 약간의 거리를 둬야 한다는 걸 아는 나이 말이다. 지금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약간의 지혜와 방패다. 그래서 본인이 그러했듯 대작가들이 살아온 삶을 통해, 그 시간을 통과한 수확물인 문학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약간의 지혜와 방패를 제시한다.

바로 지금, 이도 저도 아닌 현실에,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웅크리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마음의 바닥짐을 장착해보자. 진정한 어른으로의 성장을 꾀하는 그대들에게 이 책은 균형감 있는 바닥짐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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